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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세상으로 나온 똥
저자 페르닐라 스탈펠트
출판사 시금치(시금치기획
출판일 2014-06-05
정가 11,000원
ISBN 978899237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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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투둑, 뿌직, 축축 … 웃기고 신기하고 재미난 똥 이야기!

똥이란 우리가 ‘이미 먹은 음식’이고, 방귀는 공기와 똥 냄새가 더해진 것이라는 작가가 아프리카 사람처럼 소똥으로 아파트를 짓는다. 그러다가 소나기가 내린다면? 소똥 아파트는 무너지겠지만 그 자리엔 딸기가 자란다. 소똥(거름으로 지었으니 흙과 씨앗만 있다면 소똥 아파트에 살다가 집을 잃은 사람들은 마음껏 딸기를 먹을 수도 있다.
물이 나오지 않는 재래식 변기의 구조를 설명하다가 지나가는 똥차에 사람들이 똥 범벅이 되는 걸 보여 주다가도 빨간 무를 먹으면 빨간 ...
투둑, 뿌직, 축축 … 웃기고 신기하고 재미난 똥 이야기!

똥이란 우리가 ‘이미 먹은 음식’이고, 방귀는 공기와 똥 냄새가 더해진 것이라는 작가가 아프리카 사람처럼 소똥으로 아파트를 짓는다. 그러다가 소나기가 내린다면? 소똥 아파트는 무너지겠지만 그 자리엔 딸기가 자란다. 소똥(거름으로 지었으니 흙과 씨앗만 있다면 소똥 아파트에 살다가 집을 잃은 사람들은 마음껏 딸기를 먹을 수도 있다.
물이 나오지 않는 재래식 변기의 구조를 설명하다가 지나가는 똥차에 사람들이 똥 범벅이 되는 걸 보여 주다가도 빨간 무를 먹으면 빨간 똥을 눈다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어낸다.
이 책은 똥은 어디에서 나오며 모양새는 어떻게 생겼는지, 똥의 생김새를 보고 어떤 동물의 똥인지 알아보게끔 똥에 대한 생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그림책이다.
뿐만 아니라 세상으로 나온 다양한 똥들은 누구에게서 만들어지고, 어디로 가는 건지, 수세식 변기와 재래식 변기의 차이와 원리를 설명하는 등 사회 속 똥의 의미에 대해 조목조목 들려준다.
똥은 아이들한테 한마디로 최고의 흥밋거리이다. ‘똥’이라는 한마디 말만 들어도 아이들은 까르르 웃을 수 있다. 이유 불문하고 웃기 바쁘게 만드는 똥은 얼마나 재미나는지, 어른들은 왜 똥을 싫어하는지, 똥은 누군가의 집을 짓는 재료도 되며, 먹을거리를 자라게 하는 거름이기도 하다는 똥의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