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우리들의 진짜인생은 어디로 간 것일까?
제1부 거짓이 되어가는 삶
1부를 시작하며 ― 삶은 어떻게 거짓이 되어 가는가?
장클로드 로망 | 거짓이 되어가는 삶 | 우리 안의 적(適
1 불안 ― 거짓을 부추기다
불안, 슬픈 삶의 변주 | 불안과 자아의 분열 | 불안과 중독
2 권력 ― 나를 길들이다
무사유의 재앙 | 지위중독에 걸린 사람들 | 우리는 권력의 숙주?
만들어진 거짓자아 | 권력은 어떻게 우리인생을 감금하는가?
생각할 것인가? 생각당할 것인가? | 체념과 순응이 만드는 거짓 인생
3 이기심 ― 삶을 배반하다
알리바바, 열려라 참깨 | 자신감에 매달리는 이유 | 자신감, 불안의 다른 이름
자신감, 이기심의 가면 | 우리는 어떻게 사사롭게 되었나?
이기심은 어떻게 삶을 배반하는가? | 이기심을 넘어서기
1부를 끝내며 ― 진짜 인생을 찾아 떠나기
탈주, 그 영원한 로망
제2부 진정성으로 가는 일곱 개의 관문
2부를 들어가며 ― 세 가지 선택
진실을 마주하기 | 세 가지 선택
1 성숙 ― 여정으로서의 진정성
진정성의 세 가지 차원 | 의식의 성숙 | 성숙의 1단계: 자기중심적 자아 |
성숙의 2단계: 사회적 자아 | 성숙의 3단계: 주체적 자아 | 성숙의 4단계: 변혁적 자아
무엇이 우리의 성숙을 가로막는가 | 성숙의 공간을 만들자
2 죽음 ― 진실을 마주하는 순간
진실의 순간| 메멘토 모리 | 죽음에 대한 망각은 어떻게 진정성을 파괴하는가
바쁘다 신드롬 | 죽음을 어떻게 진정성의 사건으로 전환할 것인가?
3 고난 ― 진정성의 다른 이름
유아기 고착 | 심리적 탯줄 끊기 | 영웅의 여정, 불확실성을 끌어안기 |
역경과 시련, 의식을 변모시키다. | 역경과 시련은 어떻게 진정성을 만드는가?
4 서사 ― 삶의 전기작가
나는 누구인가? | 자아, 그 허상과 신기
“우리는 존재의 목적이 되어줄 이상을 발견하고 그것을 쫓는 과정에서 발견하는 삶의 의미를 위해 살아간다!”
: 진정성이란 무엇인가?
책을 읽고 난 뒤 삶의 효용성이란 무엇인지 생각보게 되었습니다. 좀더 빠르게 좀더 가시적으로 자신을 표현해야 하는 삶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이 책의 메시지는 꿈같은 이야기처럼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그동안 잊고 있었던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기 때문입니다. SNS에 보여지는 삶이 거짓인것을 알면서도 사진 한장에 쉽게 마음이 흔들리는 우리는 그저 1%가 되기위해 남들과 똑같이 앞만보며 달려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런 우리에게 이 책이 던지는 메시지는 잠시 멈춰서게 합니다. 뒤를 돌아보게 합니다. 우리 마음속의 불안함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고 합니다. 체념과 순응이 만드는 거짓인생에 익숙해져서 진정한 자기다움을 잃고 살아서는 안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진정성으로 가는 7개의 관문은 나 자신과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젠하워 메트릭스 A의 삶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B를 생각하게 해줍니다. 높은 곳을 빠르게 올라가는 것보다 삶을 깊고 가치롭게 살아가는 진정성 있는 삶이야 말로 효용성 높은 삶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진정성의 7개 관문
성숙 : 진정성을 찾아간다는 것은 목적지로 가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나의 의식을 넓히고 깊게하여 자신을 성숙시키는 일입니다. 성숙하면 자신과 삶을 더 사랑할 수 있습니다.
죽음 : 누구나 겪게 되는 인간 실존의 가장 확실한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삶의 가치와 의미를 묻고 보다 진실한 삶을 생각하게 합니다.
고난 : 진정성 있는 삶은 평범함, 안전함에 익숙해지려는 본능에 맞서는 것입니다. 역경과 시련을 마주하지 않는 한 자신의 진면목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고난을 통해 우리는 재능과 가능성 진정성을 증명합니다.
서사 : 진정성의 여정은 나를 찾아가는 여정입니다. 나는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진화하고 확장되어가는 프로세스 입니다. 살아있는 동안 계속해서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