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제1장 일상은 아이디어 천국이다
1. 아이디어는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이다
2. 고객을 매료시키는 아이디어는 다르다
3. 좋은 아이디어는 누구나 공감한다
4. 아이디어와 창의인재
5. 아이디어는 하나의 이데올로기이다
제2장 원리를 알면 아이디어는 쉽다
1. 모든 아이디어의 토대는 모방이다
2. 아이디어는 유(有에서 유(有를 찾아야 한다
3. 질(質은 양(量으로부터 탄생한다
4. 아이디어 발상은 남다른 원리를 꿰뚫어라
5. 아이디어는 유사한 요소들의 끊임없는 연결 과정이다
6. 융합이 융합을 넘어 또 다른 아이디어를 낳는다
7. 알고 나면 너무 간단한 창의성 대회 수상 Know-How
8. 대가(大家들의 아이디어 탄생 비결도 원리는 똑같다
제3장 아직도 사랑받는 전통의 아이디어 발상법, 브레인스토밍
1. 맨땅에 헤딩하는 전통적인 아이디어 발상법들
2. 가장 오랫동안 애용되어 온 브레인스토밍
3. 브레인스토밍을 도와주는 TIP들
4. 브레인스토밍은 더 이상 만능이 아니다
5. 이젠 브레인스토밍도 변신할 때가 되었다
6. 브레인스토밍의 진화는 계속되어야 한다
제4장 셀프(Self 브레인스토밍 이론
1. 셀프(Self 브레인스토밍은 아이디어 창출의 일등 도우미
2. 나홀로 할 수 있는 똑똑한 셀프(Self 브레인스토밍
3. 셀프(Self 브레인스토밍의 힘은 기존의 아이디어로부터 나온다
4. 카드로 시작해서 카드로 마무리하는 셀프(Self 브레인스토밍 모델
5. 음양오행설에 바탕을 둔 셀프(self 브레인스토밍 원리는 간단하다
6. 카드 3개로 끝나는 셀프(Self 브레인스토밍의 숨겨진 비밀
7. ‘더하고, 빼고, 변형하고, 옮겨 보라’ 그 안에 아이디어가 꿈틀거린다
아이디어를 혼자서도 창출할 수 있는 발상 기법!
개인은 물론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해 아이디어의 중요성이 점차 주목받고 있다. 기업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상하느라 애를 먹는다. 그렇다고 아이디어는 어디서 쉽게 얻어지는 게 아니다. ‘괜찮은 아이디어가 없을까!’를 늘 고민해보지만,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허탕 치는 경우가 다반사다. 궁여지책으로 기존 아이디어 기법을 적용해 보지만,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해주지도 못한다.
저자는 혼자서도 편하게 아이디어를 발상하는 노하우를 연구 개발하여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절박한 사람, 기존 집단 브레인스토밍에 지친 사람, 회의 문화를 혁신하고자 하는 조직을 위해 쓰였다. 구체적인 방법도 없이 동기부여에만 집중된 시중의 관련 책과는 질적으로 전혀 다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다음과 같은 이득을 얻게 된다.
첫째, 아이디어 창출 과정이 무척 쉽고 재미있다. 대부분의 기존 아이디어 발상법은 ‘무에서 유’를 만들어 가는 형태이다. 초보자에게는 아주 큰 고역이 될 수 있다. 무(無에서 찾으면 경험자도 곧 한계점에 봉착한다. 반면 저자가 개발한 셀프 브레인스토밍은 첫 출발점을 기존에 존재해 왔던 아이디어 수집에 둔다. 그리고 카드를 활용하여 모은 아이디어들을 서로 충동하고, 융합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 나간다. 사용자는 ‘펀(Fun의 극치’를 알게 된다. 특히, 기존 아이디어를 통해 해당 분야의 지식 습득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둘째, 양적으로 풍부한 아이디어가 나온다. 양이 많으니 질은 자연스럽게 보장된다. 기존 아이디어가 많을수록 새로운 아이디어의 양적 증가는 물론, 질적으로 우수한 아이디어가 탄생한다. 그동안 반복적인 실험 결과가 그걸 입증한다. 그 외에도 아이디어가 포함된 카드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실시할 수 있다.
셋째, 활용 분야가 다양하다. 먼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