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떠돌이 인형극 공연가는 늑대들이 가까이 왔다는 소식에 두려워한다.
제2장
늑대 무리가 눈밭에서 쫓아온다.
떠돌이 공연가는 과연 어디로 갈 것인가?
제3장
과거 속 어두운 한밤중에 길이 있을까,
아니면 오늘 밤이 떠돌이 공연가의 마지막인가?
제4장
그 비밀은 무엇인가?
헌에게서 숲을 배울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제5장
가장 깜깜한 지하에서 피에 굶주린
바다 늑대들이 이빨을 딱딱거리고 있다.
제6장
반지 낀 참나무 숙녀가 케이에게 봄의 경이로움을 보여 준다.
제7장
케이는 코카트리케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마리아는 다시 빛을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