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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미술관에 간 역사 박물관에 간 명화
저자 박수현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1-09-26
정가 13,500원
ISBN 9788954615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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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세요!

대홍수 뒤의 세상
3천 년 전 트로이의 비극
델릴라와 클레오파트라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들
알렉산더 대왕의 전쟁
로마 제국의 탄생과 멸망
문명을 덮친 자연재해
동방 박사와 아기 예수
황제의 두 모습
신대륙에 발을 디딘 사람들
엘리자베스 여왕의 시대
나폴레옹의 탄생과 몰락
프랑스 민중의 혁명
과학의 발전
평화를 위해 붓을 든 화가들

그림 찾아보기
나란히 감상하고 하나하나 뜯어보는
세계의 역사 명화


클레오파트라, 소크라테스, 알렉산더 대왕, 나폴레옹, 콜럼버스, 엘리자베스 여왕…
인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인물과 사건들이 명화로 살아나 세계 곳곳의 미술관과 박물관에 걸려 있다. 『미술관에 간 역사 박물관에 간 명화』는 세계 유명 미술관과 박물관의 명화를 감상하며 역사를 알고 세계를 알아 가는 명화 책이다. 같은 사건이나 인물을 전혀 다르게 표현한 그림 두 편을 나란히 놓고 보고, 흥미진진한 역사 속 사건들을 그림을 통해 이해하기도 하며, 세계의 역사와 명화를 알 수 있다. 그림에 얽힌 뒷이야기나 그림을 그린 기법까지 명화마다 더 자세히 보면 좋을 부분들은 따로 짚어 주므로 한 발 더 들어가 그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명화를 비교하며 감상하는 재미도 놓치지 마시길!

고대 국가에서부터 현대 전쟁까지
수천 년의 역사 속에 명화로 되살아난 이야기


존경받던 대철학자 소크라테스는 어쩌다 사형을 당하게 된 걸까?
알렉산더 대왕은 3만 대군으로 어떻게 페르시아의 10만 대군을 격파했을까?
화석이 된 도시 폼페이에서는 그날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콜럼버스는 왜 목숨을 건 항해를 시작한 걸까?
전쟁이 우리에게 남긴 것은 무엇일까?

고대 국가에서부터 현대 전쟁까지 인류의 수천 년 역사에서 명화가 된 명장면은 지금껏 우리에게 수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비운의 영웅 이야기, 정복자에게는 영광의 역사이지만 원주민들에겐 끔찍한 역사를 남긴 사건, 황제의 권위를 내세우지 않은 가장 인간적인 초상화,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던 제국의 멸망…. 거장 화가들의 손을 거쳐 새로 태어난 역사의 순간들은 오랜 세월 깊은 감동을 주고, 생각의 메시지를 건네주며, 그 자체로 반성의 거울이 되기도 한다.
『미술관에 간 역사 박물관에 간 명화』는 미술관과 박물관에서의 감동을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