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에 앞서
제1장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
1. 회사가 원하는 건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다
2. 진정한 ‘인재’가 되기 위해 새겨야 할 여덟 가지 조언
3. 일 잘하는 사람은 여섯 가지 능력을 지녔다
4. 시키는 대로만 하는 건 일이 아니다
5. 평론가 기질이 있는 사람은 머리가 좋아도 미움받는다
6. 뛰어난 실적이 반드시 정리 해고의 면죄부가 되는 건 아니다
7.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지식은 ‘공부’로 익힐 수 없다
8. ‘명함 개수 = 인맥’이라고 착각하지 마라
9. 직함이 아니라 성공을 목표로 하라
10. 영리한 사람에서 유능한 사람으로, 유능한 사람에서 이끄는 사람으로
11. 이 사람 말이라면 들어볼 만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되어라
12. 인망을 얻으려면 ‘일류’를 끊임없이 접하라
13. 하드 워크를 두려워하지 마라. 자신의 한계를 아는 사람은 강하다
14. 타인의 흠을 들추는 사람은 결국 회사에서 버림받는다
15. 썩은 사과는 상자에서 꺼내라
16. 범인 찾기는 사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17. 반짝반짝하게 닦아놓은 화장실은 절대 더러워지지 않는다
18. 인원을 늘려달라고 말하기 전에
제2장 변화를 내다보고 이익을 창출하는 자가 살아남는다
19. 이익을 내야 한다는 발상이 결여된 사람이 의외로 많다
20. 이익이 어떻게 생겨나는지 아는 사람은 강하다
21. 일의 보수는 일. 이익을 내야 다음 일이 들어온다
22. 돈으로 고생하라. 그리고 돈에 집착하라
23. 이익을 내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입버릇
24. 고객이 대금을 지급하면 반드시 감사의 말을 전한다
25.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지급 능력 파악이다
26. 시장 조사를 통해 자사를 유리한 방향으로 이끄는 전략을 펼쳐라
27. 최소 투자로 최대 이익을 노리면 안 되는 이유
28. 왜 비용 삭감에만 매달리면 이익을 얻을 수 없을까?
29. 비용을 삭감하여 수익력을 높이는 두 개의 키워드
수많은 적자 회사를 살린 ‘경영의 신(神’이 전하는 경영의 기법
이 책은 일본에서 ‘경영의 신(神’이라고 불릴 만큼 그간 뛰어난 기업 재건술을 발휘해온 저자가 약 50년간 직접 적어온 경영과 리더십에 관한 기록을 핵심 요약하여 정리한 책이다. 무려 283권이나 되는 노트 중에서 특히 ‘살아남는 방법’과 ‘살아가는 방법’에 관한 부분을 발췌하였고, 현시대에 맞게 내용을 추가하여 이 책에 담았다.
무너져가는 약 2,400개 기업을 다시 일으킨 저자의 경영 수완이 고스란히 이 책에 녹아 있다. 사업가와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가 배워야 할 ‘비즈니스 퍼슨’으로서의 기본자세 등에 관한 조언도 담았다.
혁신과 불황의 바람 속에 되새기는 ‘경영의 근본’, ‘리더의 소양’
최근의 경영계는 자동화를 넘어 디지털화해 가며, 제4차 산업혁명의 혁신을 바탕으로 하여 새로운 세대로 향해 간다. 인터넷, 모바일의 보편화로 그 혁신의 속도는 전보다 훨씬 빨라졌다. 그러나 몰아치는 혁신은 중심을 잃은 돛단배에 부는 세찬 바람처럼 기본을 무시한 채 혁신만을 지향하는 기업의 근본을 흔들어 놓는다. 또, 그 혁신의 대열에 합류하지 못하고 뒤처지는 기업을 쓰러뜨린다.
이런 시기에 기업이 쓰러지지 않으려면, 중심을 세우고 방향을 바로잡는 것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바로, ‘경영의 기본’을 바로잡아야 한다. 기본 없이는 혁신도 없음을 기업을 영위하는 ‘비즈니스 퍼슨(Businessperson’이라면 누구나 깨달아야 한다. 기본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은 기업과 사장뿐만이 아니다. 사업을 영위하는 모든 사원이 기본으로 돌아가 다시 한 발자국씩 함께 나아가야 혁신과 불황의 바람 속에서 모두가 살아남을 수 있다. 말하자면, ‘경영의 기본’과 함께 ‘일의 기본’도 바로잡아야 한다.
불황의 시대에 다시금 꺼내 읽는 ‘일과 경영의 지침서’
저자가 ??사장의 노트?? 시리즈를 처음 세상에 내놓았을 때 전 세계는 리먼 사태 속에 빠져 있었다. 그야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