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01 고독과 친해지는 습관- 사고를 전환한다
사고를 바꾸면 마음속에 플러스 감정이 점점 늘어난다
고독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다
쓸데없는 스트레스를 쌓지 말자고 생각한다
고독하면 시간을 유익하게 쓸 수 있다
낙천적인 발상을 한다
마음의 색안경을 쓰고 있지 않은지 점검한다
신이 지켜봐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고독을 느낀다면 ‘인생의 의미’를 제대로 읽을 수 있다
고독하다면 ‘만족할 줄 아는 정신’을 인식한다
고독함으로써 고마운 것이 보인다
02 고독을 기회로 바꾸는 습관- 꿈과 소망을 가진다
꿈과 소망은 고독에 강해지기 위한 최고의 영양제!
고독 덕분에 나다운 꿈과 소망이 명확해진다
주위의 잡음을 차단한다
이렇게 되면 좋을 텐데 하는 것에 의식을 돌린다
자신의 사명을 생각하고 꿈으로 바꾼다
먼저 일주일 안에 이루어질 수 있는 소망부터 시도한다
꿈과 소망을 이룰 수 있는 행동을 꾸준히 한다
소망을 두세 개 생각하면 고독하지 않다
꿈과 소망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오감을 자극한다
마음 맞는 동료와 공통된 꿈과 소망을 가진다
03 고독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습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
고독을 느낀다면 즐거움에 의식을 돌린다
작은 즐거움을 체험한다
즐거움 리스트를 작성한다
혼자라면 돈을 유익하게 쓸 수 있다
잃어버린 동심을 찾다
고독한 미식가가 되라
고독을 느낀다면 자연과 함께해본다
기분이 밝아지는 음악을 듣는다
고독을 느낀다면 웃어본다
긍정적인 단어를 쓴다
사는 보람으로 이어질 만한 취미를 갖는다
04 고독으로 활력을 충전하는 습관- 일상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마음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가볍게 몸을 움직인다
먼저 ‘밑져야 본전이라는 감각’으로 해본다
51%의 ‘하고 싶은 감각’을 중요하게 여긴다
하루 한 번, 행동 패턴을 바꾸어 본다
비일상적인 체험을 해본다
새로운 뭔가를 시작해본다
어딘가를 방문하는 습관을 들
고독은 우리에게 해롭고 나쁘기만 한 걸까?
혼자 고독할 시간도 때때로 필요하다
청력을 잃은 베토벤은 ‘나에게는 친구도 없다, 나에게는 천하에 고독뿐이다’라고 했지만 고독한 시간을 딛고 아름다운 교향곡 9번 ‘합창’을 작곡해냈다. 관직에서 물러나 평생을 외롭게 살아가던 사마천은 지금까지 최고의 역사서라 평가받는 ‘사기’를 집대성해냈다. 18년 동안이나 고독한 유배생활을 했던 정약용은 그 기간을 연구와 집필에 몰두해 실학의 대가가 되었다. 위인들의 사례만 봐도 고독은 우리 삶에 꼭 필요하고 장점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독한 기간은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며,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고독한 만큼 시간과 비용이 넉넉해진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도교에서는 ‘외로움은 절망이 아니라 오히려 기회’라고 했으며, 괴테는 ‘재능은 고독 속에서 이루어지며, 인격은 세파 속에서 이루어진다’라고 고독을 칭송한 바 있다.
내 곁에는 아무도 없고 이 세상에 나 혼자뿐이라고 느껴질 때, 그 시간을 나를 돌아보고 탐구해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으로 활용한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더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다. 그래서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건 나를 위해 혼자 고독할 시간이다.
고독감에 나를 잃지 않고
단단한 내가 되어 삶을 이끄는 방법!
‘고독’하면 왠지 형이상학적이거나 철학적인 감정을 떠올리게 되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고독은 일상에서 누구나 느끼는 매우 흔한 감정이다. 저자는 고독을 극복하기에 앞서 먼저 고독이 우리 삶에 어떤 의미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짚어준다.
“고독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혼자여서 좋은 점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고독감이 삶을 제대로 바라보는 데 큰 힘이 되는 감정임을 이해해야 하지요. 또 한편으로 타인과 교류함으로써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저자의 말 중에서
이 책의 1장부터 6장까지는 고독의 장점, 특히 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