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단체톡방에서 벌어지는 따돌림”을 소재로 한 이야기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 입장”과 “따돌림을 가하는 아이의 입장”을 앞뒤로 한 권에 담은 창작 동화
▶ 단체 톡방에서 벌어지는 따돌림과 피?해 어린이의 상황을 느끼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최근의 교내 폭력은 신체적인 폭력보다 언어폭력, 무시와 같은 심리적인 괴롭힘이 많습니다. 게다가 스마트폰의 빠른 보급으로 카톡을 이용한 ‘따돌림 모의’, 단체 카톡방에서의 조롱, 무시, 따돌림 등의 폭력이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이런 따돌림은 밖으로 잘 드러나지 않고 은밀하게 행해지기 때문...
“단체톡방에서 벌어지는 따돌림”을 소재로 한 이야기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 입장”과 “따돌림을 가하는 아이의 입장”을 앞뒤로 한 권에 담은 창작 동화
▶ 단체 톡방에서 벌어지는 따돌림과 피해 어린이의 상황을 느끼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최근의 교내 폭력은 신체적인 폭력보다 언어폭력, 무시와 같은 심리적인 괴롭힘이 많습니다. 게다가 스마트폰의 빠른 보급으로 카톡을 이용한 ‘따돌림 모의’, 단체 카톡방에서의 조롱, 무시, 따돌림 등의 폭력이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이런 따돌림은 밖으로 잘 드러나지 않고 은밀하게 행해지기 때문에 피해가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이야기는 SNS에 등장한 새로운 형식의 따돌림을 소재로 하고 있기 때문에,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 복잡한 심리 변화를 디테일하게 묘사하여 공감을 이끌어 냅니다.
앞쪽 모래 편은 따돌림을 당하게 되는 아이를 주인공으로 하여 심리적 상처와 상실감을, 뒤쪽 민지 편은 따돌림 가해자를 주인공으로 하여 나쁜 선택을 하게 되는 과정에서의 심리를 디테일하게 묘사하여 어린이들의 공감을 얻고 이야기에 몰입하게 합니다.
[줄거리]
나는 단짝 친구들이 무척 좋고 뭐든 챙겨 주고 싶다. 그래서 여러 가지 말과 행동을 하게 된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조금 이상하다. 나는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것 같다.
- 모래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