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부화기
세상 모든 것에 의문을 품고 새로운 것에 호기심을 가져라
상상력 하우스 초대장
목소리로 진동을 만들 수 있다면 진동을 소리로 바꿀 수도 있다
퍼즐처럼 움직이는 집
해를 따라가면서 빛을 모으면 더 많은 태양광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발명 아이디어 도둑
탄소를 이용해 진동판과 전선을 이어 주면 말할 때 생기는 전류를 멀리 보낼 수 있다
우락부락족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자
전구 만들기
대나무와 텅스텐을 가늘게 만들어 필라멘트로 활용할 수 있다
수중 도시 건설
바닷물을 전기 분해해 산소를 만들고 역삼투압법을 이용해 담수를 얻는다
백열전구를 발명한 에디슨은 어떤 사람일까?
독후활동지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 자연과학의 기본 개념과 유명 과학자들의 이론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알려 주는〈처음 과학동화〉의 일곱 번째 책!
백열전구를 발명한 천재, 에디슨에게 배우는 발명 이야기!
발명을 좋아하는 4차원 소년, 상상력 하우스로 빨려 들어가다!
“나는 1200번 실패한 것이 아니다. 1200가지 안 되는 방법을 발견했을 뿐이다.”, “천재는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땀으로 이루어진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과학자가 바로 에디슨이다. 에디슨은 백열전구에 필요한 필라멘트를 찾기 위해 6000여 가지 재료를 검토하고 1200번 실패했고, 축전지를 만들기 위해 2500번이나 실험했다고 한다. 대단하지 않은가? 하나의 발명품을 완성하기 위해 집요하게 탐구하고 노력한 자세가 천재 발명가이자 성공한 사업가 에디슨을 만들었다. 한편 에디슨은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했지만 남다른 도전 정신과 끈질긴 집념으로 세상을 바꾼 사람으로, 성공과 학벌이 필연적인 관계가 없다는 것을 잘 보여 주는 인물이기도 하다.
만약 발명가 에디슨이 오늘날 우리 앞에 나타난다면 어떤 모습일까? 역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할 비장의 발명품을 만드느라 매일 비밀 연구실에서 생활하는 과학자이거나 발명에 관심이 많은 과학 영재들을 가르치는 훌륭한 스승이지 않을까?
《에디슨 아저씨네 상상력 하우스》에는 살충제를 개발한답시고 베란다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시험을 잘 보게 하겠다며 엉터리 ‘스마트약’을 동생에게 먹인 무모한 소년이 등장한다. 평소에 관찰하고 실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소년이 에디슨이 살고 있는 상상력 하우스에 빨려 들어가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아저씨가 발명한 백열전구를 훔쳐가는 범인을 찾는 에피소드가 이야기의 재미를 더하며, 책 마지막에 있는 독후활동지는 앞에 소개된 과학 이론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과학적 탐구심을 충족시킬 수 있게 했다. 초등학생들이 에디슨의 발명품들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차근히 배울 수 있는 책이며, 엉뚱하고 호기심이 많아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