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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잊을 수 없는 외투 '내가 읽은 최고의 책' 카네기상 수상 작가 프랭크 코트렐 보이스의 대표작
저자 프랭크 코트렐 보이스
출판사 논장
출판일 2022-08-30
정가 13,000원
ISBN 978898414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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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가디언상 · 독일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 ◆
“저 아래 어딘가에 제너두가 보물처럼 묻혀 있었어.”
‘문화적 장벽을 넘어선 어린이들의 우정’이라는 주제를
아주 설득력 있게 독창적인 방식으로 이야기하는 뛰어난 문학 작품.
유머와 수수께끼와 정서적 호소력이 넘쳐흐르는 탄탄한 이야기에
매혹적인 사진이 더해져 교묘하고도 마법적인 즐거움이 넘친다.
이민, 사회적 네트워킹, 문화적 차이의 수수께끼 등
우리 시대의 논쟁거리를 참여적으로 다루는 것을 넘어
판타지의 힘과 어린이의 세계를 지키고 가꾸는 것에 대해
두고두고 ...
◆ 가디언상 · 독일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 ◆
“저 아래 어딘가에 제너두가 보물처럼 묻혀 있었어.”
‘문화적 장벽을 넘어선 어린이들의 우정’이라는 주제를
아주 설득력 있게 독창적인 방식으로 이야기하는 뛰어난 문학 작품.
유머와 수수께끼와 정서적 호소력이 넘쳐흐르는 탄탄한 이야기에
매혹적인 사진이 더해져 교묘하고도 마법적인 즐거움이 넘친다.
이민, 사회적 네트워킹, 문화적 차이의 수수께끼 등
우리 시대의 논쟁거리를 참여적으로 다루는 것을 넘어
판타지의 힘과 어린이의 세계를 지키고 가꾸는 것에 대해
두고두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준다.
★ “여러분, 새로운 친구에게 인사하세요. 이 애 이름은 칭기즈예요.”
어느 날 아침 리버풀 근처 부틀에 자리한 줄리의 학교에 두 아이가 나타난다.
햇볕 쨍쨍한 한여름에 북슬북슬한 털이 달린 미친 것 같은 외투를 입고서.
몽골에서 온 칭기즈와 네르구이 형제. 마치 선생님과 힘겨루기라도 하듯 건방지기 짝이 없는 태도의 칭기즈와 말이 없는 네르구이. 그 애들은 교실에서 모자조차 벗지 않으려고 한다.
화장품과 좋아하는 남자애한테만 관심 있던 평범한 아이 줄리는 갑자기 나타나 생소한 이야기를 늘어놓는 이 이방인에 온통 마음이 끌린다. 세상에, 사람에게 매를 길들이는 기술이 필요할 수 있다니, 나름 6년이나 학교에 다니며 배울 만한 것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