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야, 미안해!
원자력은 제3의 에너지원이다
수다쟁이 외국인 아줌마
화학자는 지구 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을 연구하는 사람이다
퀴리 아줌마네 오두막 연구소
천연 비료를 쓰면 흙 속의 나쁜 성분이 사라져 안전한 먹을거리를 생산할 수 있다
엄마의 달라진 식단
방사성 원소가 내는 빛은 방사선, 방사선을 방출하는 현상은 방사능이다
삼촌의 수술
원자력 발전은 천천히 에너지가 일어나고 원자 폭탄은 한꺼번에 에너지가 방출된다
화학의 역사를 새로 쓴 마리 퀴리
폴란드의 이름을 따 원소의 이름을 폴로늄이라 짓다
방사능은 에너지인가? 핵인가?
에너지는 생명이고 핵은 죽음이다
라듐과 폴로늄을 발견한 마리 퀴리는 어떤 사람일까?
독후활동지
방사능은 생명인가? 죽음인가?
위대한 농부 아줌마, 마리 퀴리에게 묻다!
마리 퀴리는 방사성 원소에 관한 연구로 노벨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최초의 과학자이다. 방사성 원소인 라듐과 폴로늄을 발견하는 데 온 열정을 쏟았지만 아쉽게도 과도한 방사능 노출로 인한 재생 불량성 빈혈로 ...
● 책소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 자연과학의 기본 개념과 유명 과학자들의 이론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알려 주는〈처음 과학동화〉의 여섯 번째 책!
여성 첫 노벨상 수상자, 마리 퀴리에게 배우는 방사능의 비밀!
● 출판사 리뷰
방사능은 생명인가? 죽음인가?
위대한 농부 아줌마, 마리 퀴리에게 묻다!
마리 퀴리는 방사성 원소에 관한 연구로 노벨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최초의 과학자이다. 방사성 원소인 라듐과 폴로늄을 발견하는 데 온 열정을 쏟았지만 아쉽게도 과도한 방사능 노출로 인한 재생 불량성 빈혈로 고통을 겪으며 세상을 떠났다. 마리 퀴리가 오늘날 우리 옆에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퀴리 아줌마네 오두막 연구소》에서 마리 퀴리는 숲속 오두막 연구소에서 연구하는 화학자이자 유기농법으로 채소를 기르는 농부로 재탄생했다. 방사능에 오염되지 않은 먹을거리로 우리의 식탁을 지키고 방사능에 관한 진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서 힘쓴다. 실제로 1903년 피나는 노력 끝에 라듐을 추출하는 방법을 알아내고도 순수 연구의 목적에 맞지 않는다고 특허를 내지 않았던 진정한 과학자 마리 퀴리의 모습과 밭에서 오로지 땀과 노력으로만 수확물을 거두는, 이 책 속의 농부 마리 퀴리의 모습은 어쩐지 닮아 있다.
방사능은 우리에게 무엇일까? 퀴리 아줌마네 오두막 연구소를 찾은 네 명의 아이들은 아줌마가 건강한 땅에서 기른 건강한 채소들을 맛보면서, 방사능에 오염된 땅에서 자라 생김새가 흉측해진 채소들의 사진도 함께 본다. 방사능은 질병을 진단하고 죽음의 병으로 알려졌던 암을 치료하는 데 이용되고, 원자력 에너지를 만들어 인류에게 편리함을 주고 있다. 반면 방사능이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