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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틀려도 좋아 영어 그게 시작이야 - 틀려보고 실수하면서 영어의 틀을 만든다
저자 최낙훈
출판사 흔들의자
출판일 2019-06-15
정가 13,000원
ISBN 979118678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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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의 꿈
나도 자유롭게 영어로 말하고 싶다
틀려도 좋아. 실수해도 괜찮아. 그렇게 자신 있게 영어의 틀을 만드는 거야
추천사
서문 Everybody was once a beginner
Speak Like a Leader 강연 참가 학생들의 후기(발췌

1] 미래 리더십 멘토링
1-0 우리 함께 자신 있게 틀려보고 실수해 볼까?
1-1 최초의 표준 만들기를 시도해 본다
1-2 인식과 실제 사이의 거리
1-3 버디를 찾아서
1-4 새로운 시도에 대한 변화 체험 여행

2] 문제의식과 해법 마인드(셜록 홈즈의 멘토링
2-1 Easy to do, easy not to do
2-2 영어를 못하도록 프로그램 되었다
2-3 새로운 관점의 멘토링 체험
2-4 작은 차이의 가치를 재발견한다

3] 커뮤니케이션은 소통이다
3-1 남의 말은 남의 말처럼 들리게
3-2 뉴욕의 Stay Hungry & Stay Foolish
3-3 Do you have a quarter? 감성과 공감의 소통
3-4 커뮤니케이션 연습 5원칙

4] 자신 있게 틀려보기(자신 있게 틀리고 실수하면서 영어의 틀을 만든다
4-1 자신 있게 틀려보기 1_열심히 더 열심히
4-2 자신 있게 틀려보기 2_인식의 틀
4-3 자신 있게 틀려보기 3_Never Give Up
4-4 자신 있게 틀려보기 4_Alone or Together
4-5 자신 있게 틀려보기 5_Apple의 생각

5] 버디 시스템
5-1 버디 시스템 1_잠자는 영어 스피킹이 깨어난다
5-2 버디 시스템 2_버디 시스템은 ‘무인도’ 환경 만들기
5-3 버디 시스템 3_지식과 시스템
5-4 버디 시스템 4_버디 시스템 선서 Code of Conduct

6] 발전지향적 연습
6-1 발전 지향적 연습 1_리더십 규칙
6-2 발전 지향적 연습 2_발전지향적 연습 단계
6-3 발전 지향적 연습 3_Attitude is a small thing that makes a big di
다시는 영어에 관련된 책을 내고 싶지 않았다.

솔직히 말해서 영어에 관련된 책을 다시는 내고 싶지 않았다. 딸내미 대학교를 보내기 위해 출판사를 차렸고 ‘고등학생이 번역한 영어책’ [앗 영어책이 읽힌다.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_안상희 역]를 출간했고, 영어 공부한 게 아까워서 ‘명언으로 배우는 영어’ [영어비빔밥 Help Yourself_흔들의자 지음] 등 2종을 발행했다.
더 이상 영어에 관한 책은 내고 싶지 않은 이유는 시장성으로 영어책 시장은 시험을 위한 교재(학습서, 토익, 토플...와 회화(생활영어, 여행, 비즈니스...로 나뉘고(세분화 하면 유아, 초딩, 중고등생... 더 많다 그 시장은 이미 외국어 관련 업체가 철옹성처럼 군림하며, 영어에 관한 신간은 영어를 새로 공부한 분들의 경험 후기 ‘나는 이렇게 공부했다’가 경쟁적으로 출간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흥미로운 틈새시장Niche Market이 없었지만 ‘틀영어’는 이미 검증된 ‘영어 스피킹 공부방법’으로 접근방식이 달랐다. 출판사 서평을 쓰는 나는 나이 마흔에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한 몸이다. 10년의 외국생활로 체득한 ‘바람직한 영어 공부법의 방향’을 아는 사람이며 그 방법을 저자가 단계적으로 말하기에 이 책이 출간될 수 있었다.
낡은 얘기로 “영어공부에 왕도는 없다”는 언제나 옳은 말이지만 더 효과적인 방법은 있고 그것을 이 책이 제시한다. 영어를 공부하는 궁극적인 목적이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것이라면 그 시작은 틀리면서 하는 것이고 실수하면서 배우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