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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안녕, 내 친구!
저자 로드 캠벨
출판사 보림출판사(주
출판일 2018-03-12
정가 12,000원
ISBN 9788943311285
수량
전 세계 베스트셀러
22개국 수출, 800만부 돌파 기념 출간

동물원에 편지를 썼어요.
“동물 친구를 보내 주세요!”
그런데 도착한 친구는?

1982년 첫 출간 이후, 35년이 넘는 시간동안 꾸준히 판매 기록을 올린 《안녕, 내 친구!》
전 세계 베스트셀러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고전 플랩북입니다. 800만부 돌파 기념을 축하하며 한국어판으로 출간하게 되었어요. 이 책은 두꺼운 보드북으로 만들어져 쉽게 망가지지 않아요. 또, 여느 보드북들보다 비교적 가벼운 무게로 어린 친구들도 어렵지 않게 책을 넘겨 볼 수 있답니다.

딩동! 소포가 도착했어요.
동물원에서 어떤 친구를 보내주었을까요?
동물원에 편지를 썼어요. 동물 친구를 보내 달라고요. 그랬더니 딩동! 커다란 소포가 도착했어요. 커다랗고 노란 소포에는 ‘동물원에서 보냅니다’라는 카드가 적혀 있고요, 옆에는 ‘아주 무거움!’이라고 쓰여 있네요. 동물원에서 정말 친구를 보내주었나 봐요! 어떤 친구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날개를 들어 올려 직접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만나면 안녕! 하고 인사해요.

누구일까? 까꿍!
영유아부터 즐기는 간단 플랩북
까꿍 놀이는 간단하면서도 반복이 많은 놀이로, 아이의 신체 발달을 자극해요. 생후 6개월이 지나면 눈앞에 있던 물건이 없어져도 영원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는 능력, 즉 대상 영속성의 개념이 생기는 시기로 까꿍 놀이를 하기에 가장 좋은 때예요. 플랩북 《안녕, 내 친구!》는 아이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는 이야기 반복 구조를 가지고 있지요. 페이지마다 소포 하나가 놓여 있고, 플랩을 열어 안을 들여다보면 동물 한 마리가 나타나요. 그리고 이러한 까꿍 놀이 구조가 계속 이어지지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소포의 색깔과 모양은 달라져요. 그 안에는 각기 다른 동물 친구들이 들어 있고요. 소포 위로 비죽 튀어 나온 머리를 보고 동물 이름을 맞춰 보세요. 혹은 꼬리를 보고 맞혀볼 수도 있겠지요. 아무런 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