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세계의 엘리트들이 공부하는 ‘비즈니스 이론’을 섭렵하라!
1장. 전략(Strategy
Book 1 《마이클 포터의 경쟁 전략》
― 경쟁자와 싸우지 않고 싸움에서 이기는 기술
Book 2 《마이클 포터 경쟁론》
―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를 먼저 결정하라
Book 3 《전략 사파리》
― 수백 가지 중 야생에서 살아남을 최고의 전략은?
Book 4 《경쟁 우위의 종말》
― 변화의 시대에 꼭 필요한 민첩함이라는 혁신의 DNA
Book 5 《전략의 거장으로부터 배우는 좋은 전략 나쁜 전략》
― 똑똑한 조직이 왜 나쁜 전략으로 실패하는가?
Book 6 《코피티션》
― 경쟁자로부터 협력을 끌어내는 새로운 전략 개념
Book 7 《시대를 앞서는 미래 경쟁 전략》
― 미래에도 당신을 먹여 살릴 진짜 강점을 찾아내라
Book 8 《지속가능한 경쟁우위의 획득》
― 몰랐던 기업의 강점을 캐내는 VRIO 프레임워크
Book 9 《동적 역량과 전략 경영》
― 변화의 와중에 굶어죽지 않기 위해 움켜쥐어야 할 것
Book 10 《지식 창조 비즈니스》
― 기업의 새로운 지식은 어떻게 창조되어 전파되는가?
2장. 고객과 혁신(Customer & Innovation
Book 11 《로열티 경영》
― 새 고객보다 기존 고객이 훨씬 더 많이 벌어다준다
Book 12 《고객이 열광하는 회사의 비밀》
― 회사를 살리는 좋은 매출과 말라죽게 하는 나쁜 매출
Book 13 《캐즘 마케팅》
― 기술은 뛰어난데 시장 개척이 힘들다는 당신에게
Book 14 《혁신 기업의 딜레마》
― ‘이노베이터 딜레마’ 열풍을 불러온 최고의 경영서
Book 15 《성장과 혁신》
― 사지 않던 사람, 무소비야말로 최후의 공략 목표
Book 16 《일의 언어》
― 간절히 하고 싶은 것을 대신 해주는 것이 혁신이다!
3장. 창업과 신사업(Start up & New Business
Book 17 《기업가란 무엇인가》
― 10
MBA 필독서라 불리는 경영의 명저(名著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았던 이들에게 단비처럼 반가운 책이 출간됐다. 마이클 포터, 게리 해멀, 제프리 무어,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세스 고딘, 톰 피터스, 짐 콜린스, 존 코터, 로버트 치알디니 등 세계가 추앙하는 경영 구루들의 지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이 책은, 바쁜 업무에 치여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과 기업 리더들이 찾던 ‘현장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꼭 필요한’ 든든한 경영서다.
50권의 책을 6가지 주제(경영 전략, 고객과 혁신, 창업과 신사업, 마케팅, 리더십과 조직, 인간로 횡적으로 연결해, 다 읽고 나면 오늘날 세계적 경영 이론의 정수가 씨줄과 날줄로 엮여 체득되는 알찬 만족감을 준다. 게다가 핵심 개념들을 이해하기 쉬운 도표와 도식으로 시각화(Visualization함으로써 비즈니스 현장 적용과 활용이 용이하도록 구성했다.
세계적인 엘리트들은 왜 MBA 필독서를
서가에 꽂아두고 틈만 나면 복기하는가?
유수의 경영대학원이 필독서로 꼽는 책들은 정밀한 연구와 검증을 토대로 비즈니스 세계의 표준이 된 사상과 이론을 담고 있다. 그러기에 세계적 경영자들은 이들을 꾸준히 곱씹어 숙독하면서, 자신이 매 순간 내리는 의사결정들이 제대로 된 것인지 반추한다. 이들 필독서를 경영의 나침반 삼아, 흔들리기 쉬운 초심을 붙잡고 변화하는 시장 상황을 숙고하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다.
이론을 모르고 실무만 하다 보면 어느새 목적의식을 잃고 공허해지거나 바탕이 부족해 근본적 허기를 느끼게 된다. 그러기에 아무리 시간적 여유가 부족해도, 경영의 바탕이 되어주는 이론적 토대를 쌓는 일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이 책은 바쁜 직장인이나 리더들로 하여금 그러한 바탕을 쌓는 일을 도와주는 든든한 조력자와도 같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자칫 벽처럼 느껴졌던 세계적 비즈니스 명저들이 실은 대단히 실용적이며 실천적이라는 데 놀랄 것이다. 가려웠던 부분을 긁어주고 때로 신랄하게 나의 한계를 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