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가장 기본적인 지식의 가치
지루함을 벗어던진, 모든 세대를 위한 교과서
어른 교과서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
머리글한 권의 책으로 일상에서 더 많은 감동을 느낄 수 있기를
세계사 목차
선사 시대와 역사 시대는 어떻게 구분할까?
유물을 시대에 따라 나누는 기준은?
최초의 인류는?
문명은 어떤 곳에서 발달했을까?
인류 최초의 문명은?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누가, 왜 만들었을까?
고대 인도 문명의 대표 도시는?
중국 최초의 삼대 왕조는 어느 나라일까?
서아시아 최초로 통일을 이룬 나라는?
세계 최초의 제국은?
종교의 어머니라 불리는 페르시아 제국의 종교는?
춘추 전국 시대는 어떤 시기일까?
제자백가는 100명의 제자를 부르는 말이었을까?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사람은 누구일까?
한족, 한자, 한문의 기원이 된 중국의 왕조는?
유럽 최초의 문명은?
고대 그리스의 폴리스란 무엇일까?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제국은 얼마나 넓었을까?
포에니 전쟁에서 승리한 나라는?
로마의 정치 제도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유대인은 왜 예수를 죽였을까?
인도 최초의 통일 왕국은?
3대 종교 중 하나인 불교는 누가 창시했을까?
인도 고전 문화의 황금기를 끌어낸 왕조는?
‘아바타’는 어디에서 온 말일까?
《삼국지》는 실제 어떤 시대의 이야기일까?
400년 만에 중국을 통일한 수나라가 고구려 때문에 멸망했다고?
당나라의 전성기와 쇠퇴를 모두 끌어낸 황제는?
이슬람교를 만든 사람은?
이슬람 사원에는 제단이 없다고?
누가 서로마 제국을 멸망시켰을까?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가 원래 한 나라였다고?
동로마 제국의 다른 이름은?
카노사의 굴욕이란?
십자군 전쟁은 몇 차례나 일어났을까?
잔 다르크는 어떤 전쟁에서 싸웠을까?
르네상스는 무엇의 부활을 의미할까?
크리스트교는 왜 구교와 신교로 나뉘었을까?
사대부가 시작된 나라는?
칭기즈 칸이 세운 몽골 제국은 얼마나 넓었을까?
중국의 발명품은 어떻게 유럽으로 전해졌을까?
원
6·25 전쟁이 일어난 해는? 이 질문에 잠깐 머뭇거리셨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어른 교과서』는 누군가 물어볼까 봐 불안한 지식에 대해 명쾌한 답을 제시해주는 책이니까. 사는데 당장 필요하지 않아 보이는 역사와 예술이지만 이들은 우리의 삶에서 꼭 필요한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지식이어서 그 가치가 잊힌 것뿐이다.
밤새워 공부하며 외웠던 교과 지식들은 안타깝게도 졸업과 동시에 머릿속 저편으로 사라진다. 그렇게 공부를 멈추고 일상에 묻혀 살다보면, 어느새 그때 배웠던 지식들이 아쉬워질 때가 찾아온다.
‘내가 이렇게 무식했었나? 책이라도 읽어야지!’ 그런 마음에 두꺼운 교양서를 사들이지만, 몇 장을 못 넘기고 책장에 그대로 꽂히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그러한 시행착오를 거듭하는 어른들을 위해 기획한 책이 바로 『어른을 위한 친절한 지식 교과서』이다.
이 책은 학창시절 우리가 알고 있던 알짜배기 지식을 기억의 수면 위로 다시 떠올려준다. 머릿속을 머물며 어렴풋하게 기억나지만, 단숨에 명확히 떠올리지 못하는 그런 지식, 누군가에게 들으면 ‘아하!’하고 무릎을 철썩 때리게 만드는 기본 중의 기본 지식, 일상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아는 척해도 충분한 그런 지식, 두 시간만 읽으면 나의 상식지수가 확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을 골라 담았다.
누군가와의 대화에서 부족함을 느낀 어른, 자녀에게 풍부한 지식을 전달하고 싶은 부모, 부모에게 얻지 못하는 지식을 직접 얻고 싶은 청소년에게 적합한 세상의 지식 책이다.
이 책의 특징
● 초중등 교과 과정을 기초로 하되, 한두 장으로 읽기 쉽고 이해하기 좋게 정리하였다
교과서에 있는 기초 지식을 모두 모아서 정리했다면, 그건 독서를 위한 책이 아니라 참고서일 뿐이다. 이 책은 지금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지식 중에서 어른들이 리마인드하면 좋을만한 것들만 골라 편하게 읽고, 오래 기억하기 쉽도록 썼다.
●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국내 기획, 저작 도서
세계 지도 하나만 보더라도 어느 나라에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