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의 달빛 담요>의 에일린 스피넬리 작가가
소중한 사람에게 건네는 사랑과 친절의 메시지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 때,
사람은 성장하고 배려하며
삶은 행복해지고 풍요로워진다!!
<누구나 당신을 사랑해요>는 고전 그림책 <소피의 달빛 담요>의 작가 에일린 스피넬리의 작품으로,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으로 먼저 손 내밀고 위로하고 배려하는 사랑의 측은지심이 잘 녹아 있는 작품입니다.
밸런타인데이에 키가 껑충하고 몸이 깡마른 외톨이 해치 씨에게 커다란 분홍색 리본이 달린, 뜻밖의 선물이 배달됩니다. ‘누군가 당신을 사랑해요’라는 카드와 함께. 해치 씨는 누군가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메시지에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을 꾸미고, 사람들에게 미소를 짓고 주변을 살펴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작은 부분부터 실천합니다. 그러면서 해치 씨는 더 많이 웃게 되고, 더 많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사실 그 선물은 해치 씨에게 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해치 씨는 다시 의기소침했지만, 더 이상 이전의 외톨이 해치 씨가 아니었습니다. 해치 씨는 자신을 걱정해주고 챙겨주는 소중한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해치 씨처럼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자란다면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따뜻한 이야기만큼이나 연필로 그린 담담하고 섬세한 그림은 독자로 하여금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그림만으로도 이야기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주고 있습니다.
★ <소피의 달빛 담요>의 작가 에일린 스피넬리가 그리는 사랑의 측은지심!
<누군가 당신을 사랑해요>는 고전 그림책 반열에 오른 <소피의 달빛 담요>의 작가 에일린 스피넬리의 작품으로, 세상과 사람을 향한 작가의 따뜻한 시선과 작은 실천이 잘 녹아 있는 작품입니다. 젊었을 때 하숙집에서 살았던 작가는 3층에 사는 젊은 엄마가 경제적으로 어려워 갓 태어난 아기에게 구멍이 난 낡은 담요를 덮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