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서로에게 단 하나뿐인 소중한 친구
수줍음이 아주아주 많은 팀 아저씨는 친구가 없습니다. 누군가 아저씨에게 말을 걸면, 얼굴이 새빨개지고 우물쭈물하거든요. 그러다가 사람들 눈에 잘 띄지도 않는 벼룩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이에요? 벼룩 앞에서는 말을 더듬거나 우물거리지도 않고, 쭈뼛거리지도 않는 거예요. 팀 아저씨와 벼룩은 서로 친구가 되기로 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팀 아저씨는 벼룩의 멋진 점프를 보고 사람들에게 보여주자고 제안을 합니다. 그런데 벼룩은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이 너무나 떨리고 긴장됐어요. 겁이 ...
서로에게 단 하나뿐인 소중한 친구
수줍음이 아주아주 많은 팀 아저씨는 친구가 없습니다. 누군가 아저씨에게 말을 걸면, 얼굴이 새빨개지고 우물쭈물하거든요. 그러다가 사람들 눈에 잘 띄지도 않는 벼룩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이에요? 벼룩 앞에서는 말을 더듬거나 우물거리지도 않고, 쭈뼛거리지도 않는 거예요. 팀 아저씨와 벼룩은 서로 친구가 되기로 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팀 아저씨는 벼룩의 멋진 점프를 보고 사람들에게 보여주자고 제안을 합니다. 그런데 벼룩은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이 너무나 떨리고 긴장됐어요. 겁이 나서 잔뜩 움츠린 벼룩을 위해 팀 아저씨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팀 아저씨와 벼룩은 서로에게 소중한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혼자서는 어려운 일도 함께라면 할 수 있어요!
팀 아저씨는 아주아주 많이 내성적입니다. 수줍음도 많고 자존감도 낮은 사람이지요. 그런 팀 아저씨가 벼룩을 만나서 조금씩 달라집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도 잘하고 타인과도 잘 이야기하게 되지요. 또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떨지 않고 점프를 하는 등 재주를 부리기도 합니다. 팀 아저씨가 혼자일 때는 누가 말을 걸어 주어도 무섭고 겁이 많이 났었는데, 친구와 함께라고 생각하니 용기가 생겼습니다.
한편 벼룩은 마음을 주고받은 팀 아저씨에게는 보여 줄 수 있는 멋진 점프를 낯선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에선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