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서장 가설사고란 무엇인가
|정보가 많으면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을까?
|이른 단계에서 가설을 세울 수 있으면 좋은 결과를 얻는다
|가설은 현재 시점에서 ‘가장 정답에 가깝다’고 여겨지는 해답이다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가설사고를 갖추기 위해
제1장 일단, 가설이 있어야 한다
1. 왜 가설사고가 필요한가?
|문제 해결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진다
|보는 것만으로 해답을 안다
|현장에서 얻은 자극과 경험을 조합한다
2. 선견지명 능력과 결단력을 지원한다
|앞일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오프트 매직은 가설사고에서 탄생했다
|천재 장기기사 하부는 순간적으로 수를 압축한다
3. 정보는 모으는 것보다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정보가 지나치게 많으면 의사결정이 늦어진다
|정보 수집은 행동과 연결되지 않는다
|모든 것을 다루는 망라사고는 비효율적이다
|실행안을 지향하는 접근방식으로 진행한다
4. 거대한 스토리를 그릴 수 있게 된다
|실험을 하기 전에 논문을 쓴다
|약간의 정보만으로 전체적인 모습을 생각한다
|잘못된 가설도 쓸모가 있다
|가설은 혼자만 끌어안고 있어서는 안 된다
|분석력보다 가설사고력이 중요하다
|3개월짜리 프로젝트 해답을 2주일 만에 낸다
|줄기와 관련된 스토리가 있으면 일도 순조롭게 진행된다
제2장 가설을 사용한다
1. 가설을 바탕으로 문제를 발견·해결한다
|가설은 효과적이면서 효율적으로 일을 진행하는 무기다
|문제발견 가설과 문제해결 가설
|가설을 검증해 문제를 압축한다
|구체적인 타개책에 관하여 가설을 세운다
|구체적인 타개책을 압축한다
|사례: 프로야구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한 가설
2. 가설과 검증의 과정을 반복한다
|반복적으로 업무를 개선한다
|세븐일레븐의 가설과 검증 시스템
|실험 횟수가 증가할수록 가설은 진화한다
3. 일의 전체 구성을 꿰뚫어보다
업무 능력이 몰라보게 향상되는
우치다 카즈나리의 사고법 시리즈
저자 우치다 카즈나리는 유능한 컨설턴트로 오랜 기간 일하면서 쌓은 경험을 정리해 《가설이 무기가 된다》를 먼저 완성했다. 4년 뒤《질문이 무기가 된다》를 출간했는데, 《가설이 무기가 된다》는 주로 문제 ‘해결’에 역점을 둔 책이고, 《질문이 무기가 된다》는 문제 ‘발견’에 역점을 둔 책으로, 《가설이 무기가 된다》와 한 쌍을 이루는 책이기 때문이다.
문제를 발견하는 일에 가설사고를 빼놓을 수 없고, 문제를 해결할 때도 논점사고는 끊임없이 등장한다. 그래서《가설이 무기가 된다》와 《질문이 무기가 된다》는 어느 쪽을 먼저 읽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 있다.
《직감이 무기가 된다》는 경험이 쌓여 우뇌에서 순간적인 직감으로 발현될 때, 좌뇌를 사용해 논리적으로 무장하는 비결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