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분야에서 가족치료 분야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기간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 가족치료를 모르고 상담을 한다는 것은 한쪽 눈을 감고 길을 걷는 것과 같다.
이 책은 두 눈을 뜨고 제대로 목적지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서이다. 단순한 안내
서가 아니라 기본 개념, 역사, 치료 과정, 윤리, 그리고 실제로 적용하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가족치료의 최신 발전 부분과 각 학파의 현재 위치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이 분야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가족치료 전반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얻을 수...
심리상담 분야에서 가족치료 분야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기간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 가족치료를 모르고 상담을 한다는 것은 한쪽 눈을 감고 길을 걷는 것과 같다.
이 책은 두 눈을 뜨고 제대로 목적지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서이다. 단순한 안내
서가 아니라 기본 개념, 역사, 치료 과정, 윤리, 그리고 실제로 적용하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가족치료의 최신 발전 부분과 각 학파의 현재 위치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이 분야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가족치료 전반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포괄적이면서 독창적인 완결판으로 저술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이 어려운 작업을 창조적으로 해준 저자에게 이 분야의 동료로서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김영애 P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