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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신기한 도감 세트 (전2권 : 신기한 똥 도감 + 신기한 곤충 도감 (양장
저자 나카노 히로미
출판사 진선아이
출판일 2020-03-17
정가 26,000원
ISBN 9791196844844
수량
《신기한 똥 도감》
킁 킁 킁~ 똥을 찾아라!
냄새가 지독한 똥!
내 똥은 향긋한 잎 냄새
똥이 더럽다고?
똥 색깔도 가지가지
어머나! 누구 걸까?
큰 똥은 내 거야
꼬마 똥은 내 것
여기 기다란 똥이 있어
장하다!

볼까말까, 똥! 그래도 궁금해
똥 같지 않은 똥
개구리의 인내?
나는 나, 너는 너
길지만 길지 않아
오줌과 함께 나오는 똥
몸이 쑥쑥, 똥도 쑥쑥
퍼져서 없어지는 똥
똥의 일생?

끙 끙 끙~ 너도나도 끙!
걸어가면서 톨랑톨랑
헤엄치며 푸확
나무 위에서
밀림의 왕도 끄~응
판다의 똥은 데굴데굴
무서운 얼굴이지만 끄~응
내 똥으로 지구를 건강하게
똥을 눌 때만은 게으르지 않아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내 똥은...
끝맺음이 좋으면 다 좋아
멋진 똥을 만들어 보자

신기한 똥 도감 찾아보기


《신기한 곤충 도감》
머리
기다란 더듬이, 짤막한 더듬이
소중한 더듬이를 항상 깨끗이 / 기생벌에게 소중한 더듬이 / 더듬이로 먹잇감을 찾는다
여러 가지 뿔들
뿔로 자기 몸을 지킨다 / 장수풍뎅이는 싸울 때 뿔을 쓴다
여러 가지 눈
무슨 색깔? 왕파리매의 눈
가짜 눈, 진짜 눈|어떤 눈이 진짜일까?
속임수 눈알 / 애벌레의 춤


빨아 먹는다|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깨물어 먹는다|아침에 먹는 꽃잎은 꿀맛이야!
식사 중, 나를 건드리지 말아요! / 왕사마귀의 식사 / 등에를 잡아먹는 밀잠자리 / 무화과의 과즙을 빨아 먹는 꼬마장수말벌
도구처럼 쓰는 입|붙잡고, 나르고, 버티고
도구처럼 쓰는 입|집을 만든다

다리
걷고, 매달리고, 착 붙는다
자벌레의 걸음|영차 영차 앞으로 나아가자!
도구처럼 쓰는 다리
어리여치의 집 만들기 / 왕사마귀의 승리
다리를 감추는 곤충|꼴까닥! 죽은 척!
수컷을 안은 채 뛰어오르는 풀무치 암컷

날개
여러 가지 모양의 날개
자유롭게 하늘을 날다
접어 두었던 날개를 활짝 펴고 출발!
씩씩하게 날다!
하늘에서의 데이
-《신기한 똥 도감》
눈을 뗄 수 없는 생생한 똥의 현장으로 출동!
똥을 자세히 관찰해 본 적이 있나요? 동물들의 똥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신기한 똥 도감》에는 86종 동물들의 똥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동물마다 똥의 색깔과 크기, 똥을 누는 장소, 횟수 등이 모두 달라 더욱 흥미롭습니다. 개성 만점 동물들의 신기한 똥 이야기를 읽다 보면 똥이 점점 친근하고 익숙하게 느껴집니다. ‘뿌직 뿌지직, 톨랑톨랑, 데굴데굴’ 동물들의 표정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똥 누는 소리는 책 읽는 즐거움을 한층 더해 줍니다. 또한 똥의 여러 가지 쓰임을 통해 똥의 생태적 가치는 물론, 동물과 자연의 관계를 넓게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매일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는,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똥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부록으로는 ‘신기한 똥 도감 찾아보기’가 실려 있어 본문에 미처 담지 못했던 더욱 다양한 동물의 생태와 똥 모양을 흥미롭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웃음을 유발하는 동물들의 똥 이야기에 푹 빠져 보세요. ‘똥’ 이야기의 재미와 함께 배변의 소중함도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신기한 곤충 도감》
알쏭달쏭 곤충들의 신비로운 세계에 풍덩!
《신기한 곤충 도감》은 곤충의 생김새를 단순하게 보여 주는 책이 아니라, 90여 종 곤충들이 생활하는 모습 그대로를 200여 컷의 생생한 사진으로 담은 책입니다. 클로즈업한 곤충의 얼굴에서 생생하게 보이는 눈과 털, 산란관을 통해 잎 속에 알을 낳는 모습 등은 마치 눈앞에서 펼쳐지는 한 편의 자연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합니다.
보통 머리·가슴·배로 나뉘는 곤충을 ‘머리’의 눈과 입, ‘가슴’의 다리와 날개, ‘배’ 부분인 엉덩이로 구분해 곤충들의 생김새와 생활을 보여 줍니다. 또한 곤충들의 특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가짜 눈, 진짜 눈’, ‘도구처럼 쓰는 입’, ‘다리를 감추는 곤충’, ‘날개는 냉난방 장치’, ‘엉덩이에 뿔’ 등 흥미로운 주제로 묶어 곤충의 세계를 이해하고 자연을 바라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