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5
1장 앨빈 토플러는 왜 미래를 연구해야 했을까?·11
2장 세 가지 물결과 ‘제1의 물결’·27
1. 세 가지 물결·32
2. ‘제1의 물결’·40
3장 ‘제2의 물결’·49
1. 가족제도의 변화·49
2. 공교육의 등장·52
3. 시장의 등장과 그 의미·57
4. 전형적인 남성·여성 이미지의 강화·64
5. ‘제2의 물결’의 규범: 여섯 가지 원리·70
1 표준화·70
2 전문화·73
3 동시화·77
4 집중화·80
5 극대화·82
6 중앙집권화·84
4장 ‘제3의 물결’·91
1. ‘제3의 물결’의 출현·93
2. ‘제3의 물결’의 특징·95
1 기술영역에서의 변화: 새로운 에너지 체제의 성립·95
2 정보영역에서의 변화: 새로운 매체와 컴퓨터의 등장·99
3 사회영역에서의 변화: 생산소비자의 등장·107
4 새로운 규범의 등장: 이분법적 가치체계의 붕괴·109
5장 21세기 문명의 모습·113
1. 새로운 정신체계의 등장·117
2. 미래의 인간형·125
1 자녀의 양육과 교육, 청소년 문제·129
2 새로운 노동자·131
3 생산소비자·133
4 ‘표준화된 나’ vs ‘개성적인 나’·136
3. 21세기 민주주의·140
1 소수세력·143
2 반직접민주주의·145
3 결정권의 분산·148
산업혁명 이래로 우리의 삶은 더할 나위 없이 풍요로워졌다. 그런데 이 풍요로움 속에서 우리는 과연 행복한가?
오늘날의 삶에는 그 어떠한 이정표도 주어져 있지 않기에 수많은 젊은이가 불확실한 삶과 불투명한 미래 앞에서 방황하고 있다. 젊은이들에게 그들이 어디를 향해 가는지 그리고 왜 이러한 변화가 생겼는지 설명하려던 이가 바로 앨빈 토플러이다. 토플러가 조심스럽게 설명했던 ‘제3의 물결’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그의 문제의식이 지금도 유효한 것이라면, 우리는 그로부터 미래를 바르게 예측하고 대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