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시간을 찾아 집을 나간 할머니의 모험!
놀라운 상상력과 반전이 있는 2017년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누구에게나 혼자 있을 시간은 필요하다. 아이들이 복작이는 집에 사는 할머니도 마찬가지! 조용히 뜨개질 할 여유를 가지기 위해 할머니는 가출을 감행한다. 마음의 평화를 찾을 장소를 찾아 숲으로, 산으로 가는 할머니. 하지만 어디에나 할머니를 귀찮게 하는 존재가 있다. 과연 할머니는 혼자만의 장소를 찾아낼 수 있을까? 아무도 없는 세계를 찾아야 하는 걸까?
젊은 작가 베라 브로스걸의 그림책 《날 좀 그냥 내버려 둬!》는...
혼자만의 시간을 찾아 집을 나간 할머니의 모험!
놀라운 상상력과 반전이 있는 2017년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누구에게나 혼자 있을 시간은 필요하다. 아이들이 복작이는 집에 사는 할머니도 마찬가지! 조용히 뜨개질 할 여유를 가지기 위해 할머니는 가출을 감행한다. 마음의 평화를 찾을 장소를 찾아 숲으로, 산으로 가는 할머니. 하지만 어디에나 할머니를 귀찮게 하는 존재가 있다. 과연 할머니는 혼자만의 장소를 찾아낼 수 있을까? 아무도 없는 세계를 찾아야 하는 걸까?
젊은 작가 베라 브로스걸의 그림책 《날 좀 그냥 내버려 둬!》는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바로 그림책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했기 때문. 세계적인 서평 매체로부터 ‘클래식한 동시에 지극히 현대적인 작품(뉴욕타임즈’, ‘혼자만의 시간을 꿈꿔 본 모두가 공감할 책(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특별 추천작 선정’, ‘전통 동화 요소와 우주 시대 물리학의 격렬한 충돌(퍼블리셔스 위클리’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 작품의 매력은 빈틈없이 짜인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재미있는 그림책이란, 아이와 어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와 유머가 있어야 한다. 이 책의 저자 브로스걸은 아이와 부모 사이에 흔히 벌어지는 갈등을 재미있게 표현하면서, ‘아이와 어른의 교집합을 공략하는 방정식의 황금률을 아는 작가’라는 평을 받았다.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