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
chaptet 1 당신의 고민을 들어드립니다
아저씨 김연수의 속살 같은 이야기 ? 김연수, 〈지지 않는다는 말〉
그다지 윤리적이지 않은 그녀에게 홀딱 반했다 - 김현진, 〈뜨겁게 안녕〉
모르는 척하지 않고 책 읽기 - 안보윤, 〈모르는 척〉 / 최지윤, 〈옥수동 타이거스〉
돌아보면 내가 있어, 잊지 마 - 후지와라 신야, 〈돌아보면 언제나 네가 있었다〉
네가 정말 우울증이라고 생각해? - 에릭 메이젤, 〈가짜 우울〉
당신의 고민을 들어드립니다 ? 김현철, 〈울랄라 심리 카페〉
여행지에서 일상을 보내는 여행 에세이 - 김동영, 〈나만 위로할 것〉 / 이병률, 〈끌림〉
● 창조적 책읽기, 네 멋대로 읽어라 1l 도서관에는 외계인이 산다
chaptet 2 상상력이 빈곤해진 당신을 위하여
당신은 어떤 춤을 추고 싶은가요 -조던 매터, 〈우리 삶이 춤이 된다면〉
스타일은 어디에서 오는가? - 폴 스미스·올리비에 위케르, 〈폴 스미스 스타일〉
차를 음미하듯 그렇게… - 박세연, 〈잔〉
나는 집이다! - 토드 셀비, 〈우리집, 구경할래?〉
알고 싶어? 내가 뭔지? 알면 반할 걸! - 차유진 외, 〈반려식물〉
나만의 스케치북을 위하여! - 줄리아 로스먼, 〈아티스트의 스케치북〉
음악이란 무서운 거죠, 여자에게 빠지는 것과 같죠 - 서경식, 〈나의 서양음악 순례〉
● 창조적 책읽기, 네 멋대로 읽어라 2l 책에 이런 것까지 해보고 싶다
chaptet 3 나 좀 안아주라
따뜻하고 푹신한 눈 담요를 덮고 - 크레이그 톰슨, 〈담요 Blankets〉
100세 노인이 창문 넘어 도망친 이유는? - 요나스 요나손,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어디로 가고 싶은 거죠? - 밀란 쿤데라, 〈정체성〉
연애와 결혼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 ? 타라 파커포프, 〈연애와 결혼의 과학〉
내 잠자던 강박증에 불을 질렀다! - 엘리자베스 헤인스, 〈어두운 기억 속으로〉
사랑만이 충만하기를 - 크레이그 톰슨, 〈하비비〉
● 창조적
출판사 서평
★더 친절해진 카툰 독서 입문서 《카페에서 책 읽기2》 출간 기념 캐릭터 인형을 제작했습니다.
인형작가의 핸드메이드 제품입니다. 소량 주문제작 방식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배송에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빠른 배송을 원하신다면 출판사로 문의해 주세요!
“펼쳐라 그리고 읽어라.
읽기 전까지는 그 어떤 책도 너에게 가 닿지 않을 것이다.”
더 친절해진 카툰 독서 입문서
공감 백배~ 책 읽기 고수의 맞춤식 독서 처방전
읽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 진짜 맛있고
좋은 책 선물!
추천의 글
뚜루의 서평은 ...
★더 친절해진 카툰 독서 입문서 《카페에서 책 읽기2》 출간 기념 캐릭터 인형을 제작했습니다.
인형작가의 핸드메이드 제품입니다. 소량 주문제작 방식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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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라 그리고 읽어라.
읽기 전까지는 그 어떤 책도 너에게 가 닿지 않을 것이다.”
더 친절해진 카툰 독서 입문서
공감 백배~ 책 읽기 고수의 맞춤식 독서 처방전
읽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 진짜 맛있고
좋은 책 선물!
추천의 글
뚜루의 서평은 전통적이며 전형적인 서평의 형식으로부터 할 수 있는 한 모든 것을 제거시켰다. 이것은 서평에 카툰을 더해 신선함을 추구한 것보다 훨씬 중요한 점이다. 서평의 미니멀리즘. 기상천외의 시도다. 어쨌든, 모조리 다 빼고 나니 놀랍게도 ‘책의 매혹!’이라는 가슴 뛰는 명제가 토끼처럼 튀어 나온다.
그리하여 세상에서 가장 불친절한 서평. 정보나 해석 따위가 궁금하다면 직접 책을 사서 읽든, 해석을 하든, 독자들이 알아서 하란 식이다. ‘책이 뭐가 대단하냐? 안 읽으면 종이뭉치지. 중요한 건 독서고 사유야! 멍청이들아’ 이러면서 우리 앞에 툭 책을 던져주는 뚜루는 꼭 소문난 빈대떡 가게 욕쟁이 할머니 같다. 진짜 맛있고 좋은 것만을 준다.
-김성신, 출판평론가
남의 책 읽은 이야기도 웬만하면 재미없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