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1장 근대 사회의 전개
임상옥, 홍경래, 그리고 흥선대원군 13
승리의 대가가 너무 컸던 두 번의 작은 전쟁 19
최익현, 도끼를 짊어지고 대원군 축출에 앞장서다 25
후발 제국주의 국가에 당한 최악의 개항 28
어느 쪽도 성공할 수 없었던 노선 사이의 갈등 33
민씨 척족의 부정과 부패가 불러온 임오군란 39
개화파의 몰락을 가져왔던 3일 천하 45
민중 속으로 동학이 불같이 전파되다 53
위대한 패배, 동학농민전쟁 61
떠밀린 절반의 개혁 68
민비 시해사건의 진실 73
고종, 궁녀용 가마를 타고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 76
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 79
아, 대한제국 86
일제 36년을 견디게 한 위대한 패배 91
우리 민족이 못나서 국권을 상실했는가? 98
허가서 한 장으로 횡재 잡은 외국의 수완가들 104
금연하고 반찬값 아껴 일제의 빚을 갚자 111
노비도 인간이다 118
장죽 대신 궐련, 숭늉 대신 커피 123
의병은 왜 철도와 기차를 파괴하려 했을까? 129
열독자가 수십만을 넘었던 『독립신문』 136
국가보다 민간 주도로 설립된 학교 143
이완용의 비서, 이인직이 최초의 신소설을 쓰다 149
일본의 한국인 무기 소지 금지로 호환虎患에 시달린 한국인들 155
2장 일제 식민통치와 민족 독립운동
이미 뺏긴 나라, 식민시대 공식 개막하다 159
즉결 처벌이 ‘매질’인 무단통치 시대 166
민족개조론을 탄생시킨 문화통치 172
전장에 나간 조선인은 누구에게 총구를 돌릴 것인가? 177
식민지 약탈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 토지조사사업 183
회사 한번 잘못 세우면 5년 동안 감옥살이 189
조선 농민이 일본의 호구인가 192
조선을 경제옥쇄작전으로 내몰다 197
비밀결사에 의해 주도된 국내의 독립운동 203
정답은 무장 독립군 208
3.1운동 아시아독립운동의 모델이 되다 214
대한민국 임시정부, 민주공화제를 선포하다 224
민족운동의 백가쟁명 시대 230
좌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