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인간사의 거의 모든 것과 인간 연구의 거의 모든 분야를 아우른 인간 탐구의 새로운 이정표!
철학사와 동물행동학과 문학과 음악 그리고 정신분석을 통해 사랑부터 우울증까지 인간의 모든 ‘감정’을 탐구하다!
민주주의와 법, 사회제도에 대한 근원적 성찰. 단순한 ‘진보’와 ‘평등’을 넘어 연민과 상상력의 정치학으로!
말러 의 ‘사랑의 등정’부터 조이스의 의 ‘사랑의 하강’까지,
로마의 원형경기장의 코끼리들의 눈물부터 오스틴의 의 히스클리프의 분노까지, 어머니를 잃은 저자 본인의 ‘쩔쩔맴’부터 애인을 잃은 인도네시아의 소...
인간사의 거의 모든 것과 인간 연구의 거의 모든 분야를 아우른 인간 탐구의 새로운 이정표!
철학사와 동물행동학과 문학과 음악 그리고 정신분석을 통해 사랑부터 우울증까지 인간의 모든 ‘감정’을 탐구하다!
민주주의와 법, 사회제도에 대한 근원적 성찰. 단순한 ‘진보’와 ‘평등’을 넘어 연민과 상상력의 정치학으로!
말러 의 ‘사랑의 등정’부터 조이스의 의 ‘사랑의 하강’까지,
로마의 원형경기장의 코끼리들의 눈물부터 오스틴의 의 히스클리프의 분노까지, 어머니를 잃은 저자 본인의 ‘쩔쩔맴’부터 애인을 잃은 인도네시아의 소녀의 ‘밝은 웃음’까지,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의 ‘감정 경제학’부터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적 감정’까지
인류 역사와 지구 전체를 종횡하는 감정 탐구의 대 서사시.
가슴 뭉클한 고백과 감동적인 사례들, 서양의 고전에 대한 새로운 독해를 통해 인간과 세상을 보는 우리 눈을 근본적으로 전복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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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혁신적 이해에서 출발해 법과 제도 그리고 인간의 육체와 사랑, 민주주의에 대해 기존의 모든 사유를 전복시키는 현대의 고전!
기존의 인간 이해에 대한 전면적 혁신을 통해 ‘개혁’ 그리고 ‘진보/보수’의 대립을 넘어
인간과 사회에 대한 발상의 근본적 전환을 촉구하는 역저.
“민주주의는 마음과 상상력의 교육 없이 법률과 제도만으로 평등을 구성하려고 시도해서는 안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