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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이세돌의 어린이 바둑 교과서 1 : 바둑의 기본 규칙과 돌 따내기
저자 이세돌
출판사 키즈조선
출판일 2011-04-15
정가 11,000원
ISBN 9788993968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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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위망을 이용한 멧돼지 사냥
1 포위해서 잡기
2 도망갈 수 있는 길 모두 막기
3 잡을 수 있는 사냥감 찾기

2. 포위당하면 위험해!
1 포위망 탈출하기
2 갈 수 있는 길, 없는 길
3 위기에 놓인 친구 찾기
4 도망갈 수 있는 길

3. 고슴도치에게 배운 지혜
1 누가 더 강할까?
2 약점 보강하기
3 공격할까? 수비할까?

4. 너무 많은 말뚝을 박았어요
1 몇 개의 말뚝이 필요할까?
2 불필요한 말뚝 찾기
3 누가 더 울타리를 잘 만들었을까?

5. 애완동물 만들기
1 막다른 길로 몰아서 공격하기
2 사냥감 몰기
3 무리에서 끊어서 공격하기
■ 바둑천재 이세돌과 함께 바둑을 즐기며 공부 잘하는 뇌를 만든다
28세에 세계바둑대회 13회 우승한 기록한 이세돌은 어린시절 아버지로부터 바둑을 배우기 시작해 12세에 이미 프로기사로 입단한 바둑신동이었다. 지금은 아빠가 된 그가 어린이들에게 바둑을 가르쳐 주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바둑은 놀이도 되고 두뇌 계발도 되는 활동’이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의 정서를 헤치는 다른 게임들과 달리 바둑은 공간지각력, 가치 판단력, 기초 수리력, 논리적 사고력 등을 쑥쑥 자라게 한다(이것을 BQ라고 부른다. 실제로 권준수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교수팀이 연구한 바에 따르면, 바둑을 두면 집중력과 기억력, 문제해결능력, 수행조절능력 등을 담당하는 뇌의 오른쪽 전두엽 부위가 일반인보다 훨씬 발달한다고 한다.

■ 왕초보 어린이 바둑기사들이 스스로 바둑을 배울 수 있는 책
기존의 어린이용 바둑책들은 기술 중심으로 딱딱하게 편집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혼자 책을 읽으며 바둑을 이해하고 그 세계에 빠져들기가 쉽지 않았다. 따라서 학원을 병행할 수밖에 없어 요즘처럼 가야할 학원이 많은 어린이에게 바둑이란 ‘배우고는 싶지만 부담스런 게임’이었다. 이 책은 이런 어린이와 학부모들을 위해 어린이들이 혼자 읽고, 따라할 수 있는, 진짜 어린이용 바둑책으로 꾸며졌다. 꾸꾸와 또또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흥미진진한 동화 한 편을 읽고 바둑의 원리 한 가지를 깨치도록 했으며, 그 다음엔 개념 문제를 풀이를 통해 원리 이해를 도왔다. 마지막으로 연습 문제를 풀다보면 저절로 원리를 체득하게 된다. 어린이 혼자, 혹은 엄마아빠 형 동생과 함께 집에서 재미있게 바둑을 배워보는 데에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 부록 CD를 통해 재미 UP, 실력 UP
어린이들이 컴퓨터 게임처럼 즐기며 바둑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CD 부록을 준비했다. CD에는 내용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제작된 바둑 가르쳐 주는 애니메이션의 해당 편이 들어있으며, 각 권에서 배운 지식을 점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