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며
1장. ‘부족한 모습’을 찾고 있지는 않은가?
- ‘노력’과 ‘매진’은 다르다
1. 무엇을 해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왜일까?
2. ‘부족한 모습’을 찾는 마음의 버릇
3. 지금 할 수 없는 일은, 어차피 지금은 할 수 없다
4. 나의 한계를 시험하지 말자
5. 마음을 지치게 하는 전형적인 감각
6. 마음과 몸의 ‘사용설명서’를 읽자
7. 지친 마음은 나를 지키기 위한 신호이다
8. ‘긍정적인 사고’는 버려라
9.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 말자
2장. ‘자신감이 부족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
- ‘충격’에서 쉽게 벗어나는 방법
1. 자신감을 잃어버렸을 때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2. ‘충격’을 받았을 때에는 마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까?
3. 목표는 ‘뭐,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감각이다
4. 나를 괴롭히는 것도 ‘충격’에 대한 반응이다
5. ‘나약한 나’라는 생각이 사실을 왜곡시킨다
6. 딱딱해진 마음을 부드럽게 만드는 방법
7. 자신감이란 ‘내가 갖는 좋은 감각’이다
8. 매일을 여느 때처럼 살자
9. 누군가의 도움도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10. 너무 높은 목표는 세우지 말자
3장.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는 ‘마음 지키는 방법’
-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방법
1. 누군가에게 ‘배신’당해 상처받았다면
2. ‘외로움’에 사로잡혔을 때의 대처법
3. 직장 선배에게 상처받지 않는 방법
4. ‘나의 이상향’으로 다른 사람을 보지 말자
5. 직장 내 따돌림으로 마음이 아프다면
6. 누군가에게 무시당했을 때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7. 문제 인물과 마주해야만 할 때
8. 회사에도 ‘한계’가 있다
9. 혼자서는 대처할 수 없는 일이 있다
4장. ‘미래에 대한 불안’을 없애면 모든 일이 잘 풀린다
- 절망적인 상황을 뛰어넘는 방법
1. 취직이 되지 않는 불안감을 어떻게 없앨까
2. ‘미래의 노예’에서 해방되자
3. 목표가 무엇인지 모를 때
4. 가족에
◆ 마음이 지치고 너덜너덜해질 때에는 인생관을 바꿔야 한다
이 책을 손에 든 사람은 마음이 지치고 산만해져 마치 걸레조각처럼 너덜너덜해진 기분일지 모른다. 아니라 하더라도 이대로 이 기분이 지속된다면 내 마음이 금세 지쳐버릴 거라고 불안해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또는 충분히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에 마음이 지치고 너덜너덜해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더구나 눈에 보이는 형태로 ‘노력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이 아니라 환경이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저자는 ‘노력이 부족했다.’는 생각은 오히려 열심히 노력을 했다는 증거라고 역설하며, 마음이 지치고 너덜너덜해진 사람은 예외 없이 노력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한다.
아울러 우선은 우리가 최선을 다한 결과 지금 이곳에 있게 되었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금 여기까지 정말 열심히 노력해 왔다고 자기 자신을 다독이라고 말한다. 게다가 누가 뭐라고 해도 스스로 삶의 질을 더욱더 높여야만 한다고 한다.
인생에는 ‘마음은 지쳤지만 어떻게 해서든지 끝까지 달려야 한다.’는 삶만 있는 것이 아니다. 조금 더 편안하고 따뜻하게 살아가는 행복한 삶도 있다. 어쨌든 이 세상에 태어났으니까 편안하게, 사람들과 어울리며, 내 힘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행복한 인생’을 살아보면 어떨까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이렇듯 이 책이 인생관을 바꾸는 목적으로 읽혀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 지금 이 순간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이다
마음이 지치고 너덜너덜해진 지금은 이제까지 내가 한 모든 노력이 거짓처럼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절대 그렇지 않다. 이 책을 읽고 인생관을 바꾼다고 해도, 지금까지와 다른 방법으로 또다시 열심히 살아야만 인생을 바꾼 그 가치를 알 수 있게 된다.
사람의 인생에는 타고난 성격과 자란 환경, 주변 사람과의 성격과 가치관 그리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경험한 것 등 다양한 요소가 반영된다. 그러한 요소가 어떠한 인생을 보내게 될지 결정하기 때문에 머리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