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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깨어 있는 마음의 과학 : 마음에서 물질로, 안에서 밖으로 창조하기
저자 도슨 처치
출판사 정신세계사
출판일 2020-03-02
정가 22,000원
ISBN 978893570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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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들어가기: 형이상학과 과학의 만남
1장 뇌가 우리의 세계를 모양 짓는다
2장 에너지가 물질을 만든다
3장 감정이 환경을 형성한다
4장 에너지가 DNA와 세포를 조절한다
5장 동조된 마음의 힘
6장 동시성 현상과 함께 놀기
7장 국소적 마음 너머에서 생각하기
후기: 마음은 이제 우리를 어디로 데리고 가는가
감사의 말씀
참고 문헌
이미지 저작권
마음으로 몸을 바꿀 수 있을까?
현대 과학이 밝혀낸 바에 따르면 당신이 가장 활발하게 사용하는 뇌 신경회로의 용량은 늘어나며 그 반대의 것들은 점차 떨어져나간다. 마음을 바꾸면 뇌에서는 정보가 새로운 신경경로를 따라 흐르기 시작한다. 이렇게 당신의 뇌는 늘 재배선되고 있다. 뇌는 마음이 지시하는 대로 반응하는 셈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 책에 인용된 연구결과들은 마음이 몸을 기적적으로 치유하기도 하고 유전자를 변환시키기도 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결국, 마음이 몸을 바꾼다.

마음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당신이 지금 읽고 있는 이 종이나 화면은 처음에는 하나의 생각에서부터 출발한 것이다. 민주주의, 비키니, 우주여행, 면역 접종, 화폐, 1마일을 4분 안에 달리기, 조립생산 공정 등도 마찬가지다. 사회 개혁이나 위대한 발명은 인류에게 큰 혜택을 가져왔지만 처음에 그것은 고작 한 사람의 생각일 뿐이었다. 생각뿐 아니라 당신의 감정도 세상을 바꾼다. 이 책은 감정이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전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한 자료들을 제시함으로써 한 사람의 감정이 얼마나 큰 영향력을 지녔는지 확인시켜준다. 결국, 마음이 세상을 바꾼다.

물질-에너지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우리 대부분은 에너지가 물질의 부수적 현상이라고 믿는다. 이것은 사실일까? 이 책이 제시하는 몇 가지 연구 자료만 살펴보아도 우리의 믿음은 완전히 뒤집어진다. 암은 물질세포로 나타나기 전에 전자기 신호로 먼저 나타난다. 또, 정상적인 물 분자의 결합각인 104.5도는 사람이 에너지를 가했을 때 변화되며, 심지어 원격으로도 보내는 에너지에도 반응한다. 이뿐만 아니라 과학자들이 시계로 사용할 만큼 오차 없는 방사성 물질의 붕괴 속도는 고온, 산성, 전자기장, 압력으로는 바꿀 수 없지만 기(氣로 변화시킬 수 있음이 증명되었다. 결국, 물질이 에너지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가 물질을 만든다.

“뇌를 변신시키는 것은 당신이 일상적으로 하고 있는 일이다. 이제 당신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