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1부 의도성: 기본에 초점을 맞춰라
1장 이것이 관계다!
2장 자기 계발의 함정
3장 멀리 바라보라
4장 조직 문화의 중요성
2부 겸손: 관계를 차곡차곡 쌓아가라
5장 정상적인 사람은 없다
6장 4단계 성장 나선
7장 얼굴은 백 마디 말보다 더 많은 것을 알려준다
8장 두려움을 극복하라
3부 책무성: 대담한 관계를 구축하라
9장 노를 저어라
10장 갈등 해소를 위한 교전규칙
11장 날것의 대화를 하라
12장 자신 너머에서 의미를 찾아라
4부 지속 가능성: 리더십을 재설계하라
13장 자기 이익을 초월하는 리더십
14장 인재 유출을 막아라
15장 사랑의 리더십
16장 관계를 동력으로 성장하라
용어 해설
감사의 말
인용 출처
최고의 리더들은 관계에서 답을 찾는다!
글로벌 조직 문화 컨설턴트가 밝히는 성과를 내는 조직의 비밀
많은 기업들이 최고의 리더와 최고의 인재들로 이루어진 드림팀을 꿈꾼다. 물론 인재는 중요하다. 하지만 무엇이 최고의 인재들을 끌어들이는가? 최고의 인재를 모아놓으면 반드시 최고의 결과가 나올까? DC의 영화 <저스티스 리그> 시리즈를 생각해 보자. 슈퍼맨과 배트맨, 원더우먼 등 가장 인기 있던 캐릭터들을 모았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 그에 비해 마블의 <어벤져스> 시리즈는 캐릭터 하나하나의 인지도를 훨씬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었다. 둘의 차이는 무엇이었을까?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캐릭터 사이의 관계성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였을 것이다.
슈퍼히어로 팀이든 비즈니스 팀이든 남다른 성취는 탄탄한 관계에서 나온다. 특히 비즈니스에서 관계는 필수적이다. 글로벌 조직 문화 컨설턴트 랜디 로스는 오랫동안 다양한 기업의 문제를 살펴보고 이를 해결하는 일을 해왔다. 그리고 자신의 수십 년 경험을 바탕으로 앞서가는 조직의 필수 요소를 알아냈다. 바로 ‘관계’다. 『앞서가는 조직은 왜 관계에 충실한가』에서 그는 관계란 과연 무엇인지, 어떻게 관계를 쌓을지, 그리고 이 관계가 어떻게 성과로 이어지는지 철저하게 파헤친다.
관계는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관계는 치열한 계산과 노력의 산물이다!
탄탄한 관계를 만드는 4가지 키워드
『앞서가는 조직은 왜 관계에 충실한가』에서 랜디는 많은 기업들이 관계를 얕보는 실수를 저지른다고 말한다. ‘사람들이 이미 관계 맺는 법을 잘 알고 있다’라고 가정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자칫 조직 전체가 서툰 관계에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조직을 형성할 때 리더는 무엇보다 관계를 1순위로 두고 또한 치밀한 전략을 세워 관계를 짜야 한다. 이 책은 4개의 키워드를 선정하고 어떤 관계가 제대로 된 관계인지, 리더는 어떻게 그런 관계를 맺을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1부 <의도성: 기본에 초점을 맞춰라>에서는 관계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