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베트남 투자의 적기가 시작된다!
1장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베트남
인트로
1 베트남 역사 및 국제 관계
중국과 오랜 앙숙 관계이다
인도차이나 반도의 패권 국가이다
미국을 등에 업고 중국 대항마로 나섰다
2 베트남 문화
한국 못지않게 교육열이 높다
한국 문화 콘텐츠 산업이 성공할 수 있을까?
3 베트남 경제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 더욱 굳건해졌다
베트남 경제는 앞으로 좋아질 일밖에 없다
글로벌 경제 위기조차도 호재가 될 것이다
2장 왜 베트남은 기회의 땅인가
인트로
지난 10년간의 변화는 상상을 초월한다
전세계에서 스마트폰 사용에 가장 적극적이다
1 교육열이 높고 학습 능력이 빠르다
2 공산당 집단체제로 안정적이다
1당 공산당 집단관리체제이다
화교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다
소수 민족과의 갈등이 없다
동남아시아의 다른 신흥국가들과 다르다
3 새로운 것에 개방적이고 자유롭다
나와 다른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동성 간의 결혼도 불법이 아니다
종교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자유를 허용한다
4 여성이 강한 걸 크러시의 나라이다
5 트렌드에 민감한 IT 강국이다
와이파이 천국이다
IT 강국이다
6 대기만성형 성장 모델이다
베트남은 시장이 남북으로 분산됐다
베트남은 남북이 확연히 다르다
베트남에는 메가 시티 2개와 직할시 3개가 있다
7 소비자 연령별 분석 1
-전쟁세대 1970년생?베이비부머 1980년생
그동안 더디지만 성장하고 있었다
베트남의 1970년대생은 한국의 6.25세대이다
베트남의 1980년대생은 한국의 1958년 개띠이다
1970~1980년대생은 ‘나’보다는 ‘자녀 교육’에 집중한다
8 소비자 연령별 분석 2
-Z세대 1990년대생
스마트폰을 들고 그랩을 타는 글로벌 세대이다
1990년대생들이 한류를 만들었다
우버와 그랩을 대중교통으로 사용한다
모바일 배달을 애용한다
2K 세대! 2000년대생은 글로벌 교육을 받
베트남 현지 생생 리얼 스토리
지금 당장 베트남 시장을 주목하고 투자하라!
이 책의 저자는 지난 10년간 내내 베트남 시장의 비관론자로 불릴 정도로 비판적인 분석을 많이 해왔다. “베트남 시장은 아직 아니다”란 것이다. 그리고 “베트남 시장은 2020년부터”라고 했던 것이다. 그 2020년이 드디어 찾아왔다. 그는 베트남 시장은 2020년부터 눈에 띄게 좋아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그 주장의 근거는 무엇일까?
우선 베트남 정부가 미중 패권 전쟁이라는 국제 정세를 잘 이용해서 국가 발전의 초석으로 삼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을 끌어들이면서도 중국과도 척을 지지 않는 외줄타기를 잘하고 있다. 또한 다른 동남아 국가와 달리 대도시 한 곳을 집중적으로 빠르게 발전시키기보다는 다소 느리더라도 골고루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그래서 베트남은 2개의 메가시티와 3개의 직할시가 동시에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베트남 발전의 굳건한 발판이다. 두 번째는 베트남 평균 연령이 젊고 교육열이 높다는 것이다. 베트남 인구 1억 명의 평균 연령은 30대로 역동적이다. 또한 전쟁 중에도 땅굴을 파고 학교를 만들어 교육시킬 정도로 교육열이 높다. 특히 지금 40대인 1970년대생들의 자식에 대한 교육열이 엄청나다. 세 번째는 중국의 글로벌 제조시설들이 미중 갈등과 치솟는 인건비 때문에 베트남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네 번째는 베트남의 와이파이 천국이자 국민 대다수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등 IT에 개방적이라는 것이다.
다섯 번째는 공산주의 집단체제로 사회가 안정적이라는 것이다. 여자 혼자 밤길을 다녀도 될 만큼 사회체제와 치안 등이 안전하다. 사실 우리에게 “베트남!” 하면 떠오르는 것은 중국이나 북한과 같은 사회주의 국가라는 이미지이다. 그런데 중국이나 북한의 1인 독재체제가 아닌 다수 집단체제이다. 특히 사회주의 국가이면서도 통제되거나 폐쇄적이지 않고 특히 종교의 자유도 있고 동성 간의 결혼도 불법이 아니다. 젊은이들은 마음껏 다른 나라의 문화를 따라 하고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