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시 : 우리나라 문학 교육은 엉터리
1.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무기여 잘 있거라』
2. 레마르크의 『개선문』
3. 샬롯 브론테의 『제인 에어』
4. 사드의 소설들
5. 파스테르나크의 『의사 지바고』
6. 김동인의 『감자』
7.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들
8. 서머셋 모옴의 소설들
9. 나관중의 『삼국지』
10. 자허 마조흐의 『모피(毛皮를 입은 비너스』
11. 알렉산드르 뒤마 피스의 『춘희(椿姬』
12. 안데르센의 동화들
13. 드라이저의 『제니 게르하르트』
14.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15. 마가렛 미첼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6. 폴린 레아주의 『O의 이야기』
17. 나보코브의 『로리타』
18. 헤르만 헤세의 『게르트루트』
19. 알렉상드르 뒤마의 『몽테크리스토 백작』
20. 도스토옙스키의 소설들
21.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치인(痴人의 사랑』
22. 시엔키에비츠의 『쿠오 바디스』
23. 시내암의 『수호전』
24. 프랑수아즈 사강의 『어떤 미소』
25. 아나톨 프랑스의 『무희 타이스』
26. 조세프 케셀의 『대낮의 미녀』
27. 로렌스의 『채털리 부인의 연인』
28.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
29. 『아라비안나이트』
30. 존 파울즈의 『콜렉터』
31. 박완서의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32. 가와바다 야스나리의 『잠자는 미녀』
마무리 글 : 소설의 ‘일탈미(逸脫美’와 소설의 ‘재미’
작가 약력
출판사 서평
달콤하고 유쾌한 인문학 여행, 세계 명작과의 만남
- 마광수 식의 창조적인 사고로 맛보는 명작 소설 해석
♣기획 의도
◎마광수의 색깔 있는 해설을 통해 고전의 문턱을 낮추자!
최근 고전을 읽?으면 지능과 감성에 놀랄 만한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학저널 《사이언스》 최신호에 따르면, 도스토옙스키 등의 장편·단편 소설과 같은 저명 문학작품을 읽으면 지적 능력과 감성 능력, 주변 사람들과의 사회적 관계 등을 발달시킨다는 것이다.
『마광수의 유쾌한 소설 읽기』는 그의 독특한 명작 소설...
달콤하고 유쾌한 인문학 여행, 세계 명작과의 만남
- 마광수 식의 창조적인 사고로 맛보는 명작 소설 해석
♣기획 의도
◎마광수의 색깔 있는 해설을 통해 고전의 문턱을 낮추자!
최근 고전을 읽으면 지능과 감성에 놀랄 만한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학저널 《사이언스》 최신호에 따르면, 도스토옙스키 등의 장편·단편 소설과 같은 저명 문학작품을 읽으면 지적 능력과 감성 능력, 주변 사람들과의 사회적 관계 등을 발달시킨다는 것이다.
『마광수의 유쾌한 소설 읽기』는 그의 독특한 명작 소설 읽기의 다른 말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서양의 명작들 즉 도스토옙스키, 헤르만 헤세, 헤밍웨이 등의 작품뿐만 아니라, 동양의 명작 소설인 삼국지, 수호전 등까지 ‘골라 먹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요즘 명작 소설에 대한 독서보다는 보다 가벼운 베스트셀러 위주의 독서가 일반화되었다. 우리의 지성과 감성에 내공을 쌓기 위해 고전의 문턱을 넘어 보자. 『마광수의 유쾌한 소설 읽기』는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명작 소설에 대한 편견을 달콤하고 유쾌하게 뛰어넘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마광수의 유쾌한 소설 읽기』를 통해 마광수만의 독특하면서도 재미난 명작 소설에 대한 재해석을 즐겨 보자. 이 책은 톨스토이에서 샬롯 브론테의 『제인 에어』, 그리고 안데르센의 동화와 국내 작가인 박완서의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