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서로 다른 우리가 좋아
저자 김경화
출판사 스콜라
출판일 2015-10-15
정가 10,000원
ISBN 9788962476484
수량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다른 건 틀린 걸까?”
차이가 만들어 내는 다양성의 가치를 알려 주는 책
우리 사회에는 크고 작은 차별이 존재한다. 성별, 나이, 재산, 학력, 인종, 장애, 종교, 사상 등이 ‘다르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당한다. 어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어린이들도 이런 차별을 경험한다.
이 책 《서로 다른 우리가 좋아》는 쌍둥이 남매 영우와 시우를 통해 아이들이 학교에서, 가정에서, 사회에서 마주 하는 차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쌍둥이 남매 영우와 시우는 때로는 차별을 당하기도 하고, 차별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들은 서로의 생각을 ...
“다른 건 틀린 걸까?”
차이가 만들어 내는 다양성의 가치를 알려 주는 책
우리 사회에는 크고 작은 차별이 존재한다. 성별, 나이, 재산, 학력, 인종, 장애, 종교, 사상 등이 ‘다르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당한다. 어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어린이들도 이런 차별을 경험한다.
이 책 《서로 다른 우리가 좋아》는 쌍둥이 남매 영우와 시우를 통해 아이들이 학교에서, 가정에서, 사회에서 마주 하는 차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쌍둥이 남매 영우와 시우는 때로는 차별을 당하기도 하고, 차별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들은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차별이 왜 나쁜지 스스로 질문하고 해답을 찾게 된다.
아이들은 영우와 시우의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도 인지하지 못하는 새에 차별을 했던 경험을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이고, 대수롭지 않게 했던 행동이나 생각들이 차별에서 비롯된 것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본인들이 당했던 차별의 부당함에 대해 공감하다 보면,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게 될 것이다.
“차별이 왜 나빠요?”
아이들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
쌍둥이 남매 영우와 시우는 성별도 다르고, 생김새도, 좋아하는 것도 다르다. 이런 둘을 보고 친구들은 쌍둥이인데, 왜 다르냐며 의아해한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 중에 똑같은 사람은 없다. 영우와 시우처럼 쌍둥이라 할지라도 조금은 다르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