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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꿈꾸는 몽골 소녀 체체크
저자 김향이
출판사 웅진주니어(웅진
출판일 2015-08-19
정가 10,000원
ISBN 978890120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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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내 이름이 싫어
2. 염소 아가씨
3. 봄맞이 이사 준비
4. 돌아온 올츠
5. 새로운 인연
6. 업둥이, 얼거멀
7. 황금뿌리
8. 일급비밀
9. 머리 깎기 잔칫날
10. 나담 축제
11. 길들이기
12. 체체크
출판사 서평
“절대로 이름 없는 꽃처럼 살지는 않을 거야!”
거센 바람에도 꺾이지 않고
꿈을 찾아 달려가는 몽골 소녀 체체크!
■ 줄거리
봄에도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양식도 풍족하지 않은 몽골 초원. 체체크네는 그런 초원에서 살아가는 유목민이다. 집안 살림이 넉넉하지 않다 보니 체체크는 자기 말을 가지고 싶어도 가질 수 없었고, 오빠처럼 유학을 갈 수도 없었다. 그래도 이름 없는 꽃처럼 살지는 않겠다고 다짐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산에 올랐던 체체크는 바위 아래에 몸이 낀 야생말을 발견한다...
“절대로 이름 없는 꽃처럼 살지는 않을 거야!”
거센 바람에도 꺾이지 않고
꿈을 찾아 달려가는 몽골 소녀 체체크!
■ 줄거리
봄에도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양식도 풍족하지 않은 몽골 초원. 체체크네는 그런 초원에서 살아가는 유목민이다. 집안 살림이 넉넉하지 않다 보니 체체크는 자기 말을 가지고 싶어도 가질 수 없었고, 오빠처럼 유학을 갈 수도 없었다. 그래도 이름 없는 꽃처럼 살지는 않겠다고 다짐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산에 올랐던 체체크는 바위 아래에 몸이 낀 야생말을 발견한다. 체체크는 아버지의 도움으로 그 야생말을 구해 내고, ‘얼거멀’이라는 이름을 지어 준 뒤 집에서 정성껏 보살핀다. 체체크의 보살핌으로 얼거멀은 건강을 되찾고, 체체크는 장학금을 타기 위해 얼거멀을 데리고 마을 축제 때 열리는 승마 대회에 나가기로 한다. 마을 승마장 아저씨의 도움으로 본격적인 승마 훈련을 하면서 체체크와 얼거멀은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된다.
마침내 승마 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고, 체체크는 긴장해서 잠을 이루지 못한다. 그때 친구 사라가 체체크네 집으로 와서는 자기 남동생이 곧 죽을 것 같다고 울음을 터뜨린다. 체체크는 곧바로 집 밖으로 뛰쳐나가 얼거멀 위에 올라타고 읍내를 향해 내달리는데…….
■ 작품의 특징
□ 칭기즈 칸처럼 당차게 꿈을 찾아 가는 몽골 소녀, 체체크
‘체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