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의 고스트키퍼 단체 SPRUNG>
독자가 고스트키퍼(귀신을 잡는의 일원이 되어 책 속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풀면서 귀신을 잡는다. 단순한 추리나 읽기를 뛰어넘는 증강현실 어드벤처를 통해 재미와 게임적 요소를 책과 함께 느낄 수 있다. 게임을 완벽히 수행하지 못하면 미스터리를 풀 수가 없다. 독자가 실제로 존재하는 고스트키퍼 회원이 되는 느낌으로 본인의 회원증 기록 카드도 앱을 통해 작성한다. 전 세계 협회의 회원이 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문제를 풀면 풀수록 자신의 능력이 높아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귀신을 잡는 고스트키퍼의 레벨이 업(level up되는 것이다.
<앱을 통한 게임과의 만남>
앱을 통한 책 속의 미스터리 문제 해결이 게임보다 더 흥미진진하다. 게임을 통과하지 못하면 귀신을 잡을 수 없다. 그리고 책 속의 내용이 마치 현실 곳에서 일어나는 일처럼 생생한 일기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독자인 어린이들에게 실제 고스트키퍼가 되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잘 구성이 되어있다. 책에서 공룡이 3D로 돌출되어 보이는 것에서 끝나는 증강현실과는 차원이 다르다. 책을 읽으면서 문제를 이해하고, 앱의 활성화를 통한 게임을 통해 미스터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사고력과 추리력, 문제해결력이 동시에 요구되는 책이다. 단순한 책 그 이상의 책이다. 미래에 우리 아이들이 배우는 책의 중간 단계에 해당하는 퓨처북이다.
책의 특징
* 미래지향적인 증강현실 어드벤처 도서
* 게임보다 재미있는 귀신 잡는 증강현실 게임
*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귀신, 고스트와 게임 요소, 미스터리 해결 등 다양한 요소가 녹아 있는 도서
* 영국의 2018 <올해의 퓨처북> 수상
* 온 가족이 함께 보면서 즐길 수 있는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