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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더 메시지 : 글로벌 거장들의 리더십 플레이북 (양장
저자 이지훈
출판사 세종서적(주
출판일 2020-02-20
정가 16,000원
ISBN 9788984077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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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봄이 오는 것을 오리가 먼저 안다
한 사람도 같은 사람은 없다 - 카트리나 레이크
일 만년 관성을 깨뜨려라 - 조셉조셉 형제
봄이 오는 것을 오리가 먼저 안다 - 킹 리우
플랜B를 가동하라 - 리드 호프먼
영감을 찾아 마중 나가라 - 사라 블레이클리
생각해 보고 하면 진다 - 호리에 다카후미
자신의 배를 불사르라 - 스쿠터 브라운
해고된 것이 인생 최고의 행운 ? 스티브 잡스
계산된 위험을 무릅쓰라 - 피터 겔브

2. 내가 옳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이런 건 생각해 봤습니까? - 워런 버핏
반항에 상을 주라 - 데이비드 팩커드
당신의 DQ와 내 EQ를 바꿔볼까요 - 칩 콘리
내가 옳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 레이 달리오
정직이 최고의 전략이다 - 밥 아이거
명분이 과정을 속여선 안 된다 - 엘리자베스 홈스
모순을 끌어 안으라 - 베르나르 아르노
사람이 최우선이다 - 빌 메리어트
인재에게 비재정적 소유권을 주라 - 카를 하인츠 루메니게
큰 성공은 큰 책임을 수반한다 - 트래비스 칼라닉

3. 당신의 10년 후 철포는
쟁기 끄는 말이 최고의 리더다 - 팀 쿡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당신이 원하는 대로 생각하라 - 마크 베니오프
미래에 대해 겸손하라 - 마티아스 되프너
진흙탕에서 기어 올라온 자가 성인이다 - 런정페이
자넨 천재야, 내가 틀렸어 - 혼다 소이치로
목표를 단순화하라 - 크리스토퍼 나세타
나의 인내는 대부분의 창업자들 보다 조금 길다 - 왕싱
난독증은 내게 기회를 주었다 - 존 체임버스
당신의 10년 후 철포는 무엇입니까 - 손정의
언제, 어디서나 버핏과의 점심 식사를
‘“이런 생각은 해봤습니까?”라는 말은 워런 버핏이 자주 하는 말입니다. 버핏이 투자한 회사 사장들은 버핏의 투자를 받고 나서 가장 좋 은 점이 버핏과 언제든 상의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이 버핏에게 생각을 물으면 버핏은 여러 예를 들려주며 “이런 건 생각해 봤습니까?”라고 묻는다고 합니다.
이 책은 CEO들이 들려주는 원 포인트 레슨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한 인물의 생각을 읽는 가장 빠른 방법은 그가 직접 한 말, 육성을 많이 접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중에서 그의 생각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한마디, 원 메시지를 찾아내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잠언서가 되었습니다. 경영 잠언인데, 남의 말이 아니라 경영자들의 인생을 압축한 바로 본인의 말입니다.’ - 서문에서

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가 무려 54억 원에 낙찰되었다. 유명한 CEO와 밥 한 끼를 함께 하는 것뿐이라면, 이렇게 사람들이 몰리고 경매까지 붙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사람들이 원하는 건 비싸고 맛있는 점심, 유명인을 만나 인증 샷을 찍고 SNS에 올리는 이벤트가 아니다. 평생을 자신이 가진 통찰과 지혜로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자신의 든든한 기반을 다져온 오마하의 현인, 그의 ‘원 메시지’를 알고 싶기 때문이다.

바로 곁에서 듣는 것처럼 무겁지 않고 친절한
대한민국에서 글로벌 경영 대가를 가장 많이 만난 사람, ‘이지훈’.
전작 『혼창통』과 『단』에서도 보여줬듯 특유의 핵심을 파헤치는 필력과 유려한 스토리텔링을 이 책 『더 메시지』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애플의 팀 쿡, 디즈니의 밥 아이거,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화웨이의 런정페이 등. 이 중 단 한 명, 일생에 한 번 만나기도 어려운 28명의 삶의 이야기를 강의 형식으로 쉽게 풀어내어 한 권에 담았다. 또한 각 리더의 메시지가 끝나면,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와 통찰이 에필로그에 이어진다.
거장들의 통찰에 그 거장들을 오랜 시간 연구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