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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AI 2045 인공지능 미래보고서
저자 일본경제신문사
출판사 반니(인터파크INT
출판일 2019-03-08
정가 15,000원
ISBN 979118965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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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2045년을 찾아서

미지와의 조우
-사례 1-1 이스라엘에서 AI 창업 잇따라: 응급 치료도 AI로
AI 상사가 업무를 지시하다
-사례 1-2 변호사와 회계사: AI가 바꾸는 업무수행 방식
-인터뷰 대화 패턴 이식해 AI 사장 만들어(알트사의 CEO 요네쿠라 가즈타카
AI도 노벨상을 탈 수 있을까?
-사례 1-3 성공 확률 90퍼센트: 음원 히트 가능성을 예측하는 AI
-인터뷰 나오키상 수상 작가와 AI의 관계: “이야기의 틀은 AI에게”(소설가 아사이 료
인공지능 VS 인공지능─길들일 수 있을까
-사례 1-4 AI가 국가 간 대립 부추길까 우려
-인터뷰 AI 시대, 중국이 유리하다(투자 전문가 짐 로저스
패배를 껴안고─인간은 진화할 수 있을까
-사례 1-5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시기, 예상보다 빠를 것
-인터뷰 바둑 기사가 알파고에 배운 것 (바둑 기사 이세돌

2장. AI가 인류를 뛰어넘는 미래상

능력을 확장하고 사용하는 법에서 격차 발생
-전문가가 바라보는 2045년의 세계
-사례 2-1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와

: 대결과 공생이 영화의 소재로




3장. 보이지 않는 변화



이상사회라는 함정─공평함이란 무엇인가

-사례 3-1 퇴사율을 낮추다: AI 인사에는 편견이 없다

사랑이 꽃피는 날─AI 반려자를 만날 수 있을까

-사례 3-2 호불호를 느끼는 AI 로봇

주자가 바뀌다─만드는 주체가 누구인가

-사례 3-3 AI 특허, 4년 만에 70퍼센트 증가: 미중 격돌, 일본은 줄어

-사례 3-4 AI가 만드는 맥주: 1만 명의 목소리를 조합하다

정치의 한계를 넘어서─사리사욕에 흔들
AI를 사용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아니면 AI에 대체되는 사람이 될 것인가
AI 시대를 준비하는 가장 강력한 보고서!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은 2045년에는 AI가 인간의 능력과 지성을 따라잡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미 시작된 AI의 시대에 인간과 기업, 국가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AI와 로봇이 인간의 직업 절반을 대체하게 될까. 인간은 AI와 어떻게 공존해나가야 하는 것일까?
이 책은 일본경제신문사에서 1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여 진행한 기획 기사 ‘AI와 세계’를 정리해서 엮은 것이다. 40명이 넘는 기자가 참여한 대규모 기획물로, AI 세상의 개척자들을 직접 만나 앞으로 AI가 미칠 영향력에 대해 인터뷰하고 분석했다. AI에 위협을 느끼면서도 이를 받아들이고 공존의 길을 찾는 사람들의 모습과 AI를 활용하기 위한 세계 여러 나라의 노력을 자세하게 그려낸다. AI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상황에서 과연 인간은 AI와 어떻게 공생하게 될까, 그 미래 모습을 살펴보자.


모든 기업이 AI를 쓴다고 말하지만,
90%는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

“당신이 알고 있는 AI는 모두 거품이다.”
_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

매일 진화하는 AI,
당신은 얼마나 준비가 되어 있는가


세계적인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은 자신의 저서 《특이점이 온다》에서 AI가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싱귤래러티’ 시점을 2045년으로 예측했다. 실제로 AI는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우리 사회에서 그 역할을 키워가고 있다. 불과 5~6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는 인공지능에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다. 특히 한국에서 AI가 관심을 끈 것은 2016년 봄, 바둑기사 이세돌과 AI 컴퓨터 알파고와의 대국 이후부터다. 하지만 세계는 그 이전부터 AI 연구에 거액의 금액을 투자해왔고,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활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