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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초록 토끼를 만났다
저자 송찬호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7-06-22
정가 11,500원
ISBN 9788954646062
수량
제1부 돼지가 안경을 써서 뭐 해

반딧불이 12
두루마리 화장지 14
에디슨 돼지 15
초록 토끼를 만났다 16
거미줄 초대장 18
구름자동차와 미루나무 19
비둘기 탐정 20
지하 비밀 도시 22
앵무새 상자 24
아카시아꽃 26
양떼구름 28

제2부 우리 동네가 재밌어지고 있다

기차 터널 32
이상한 곰 33
배추벌레 34
아기 바구니 35
고장 난 의자 36
잉어 선생님 38
백년 선풍기 40
투명 인간 41
바꿔 신어 보자 42
독한 놈 43
산불이 났다 44
도둑 잡아라 45
눈사람 46

제3부 이 조약돌 어디서 날아왔지?

토란잎 물방울 50
도라지꽃 52
겨울 54
소금쟁이 55
잠버릇이 나빠서 56
빠삐용 고양이 58
목마는 즐겁다 60
느티나무 구멍 62
봄비 64
강 건너 조약돌 66
서원계곡의 바람 67

제4부 우리 이다음에 사슴 되어 만나자

메뚜기 가족 70
아기 오리 인형 71
악어 가위 72
도깨비 가족 74
윙윙 청소기 지나간다 76
참새들이 까분다 78
딴통메 사과나무 80
소나기 반성문 81
거인의 돌단추 82
산뽕나무 84
메아리 86
-『저녁별』에 이은 새로운 절창, 『초록 토끼를 만났다』
송찬호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 『초록 토끼를 만났다』가 출간되었다. 오래 공들여 내놓았던 첫 동시집 『저녁별』 이후 다시금 공들여 모은 46편의 동시들이다.
2000년 김수영문학상과 동서문학상 수상, 2008년 미당문학상 수상, 2009년 대산문학상 수상, 2010년 이상시문학상 수상. 시인으로 이름이 알려진 송찬호는 2011년 첫 동시집 『저녁별』로 동시문학사에도 값진 이름을 남겼다. 동시이면서 시가 되고 시이면서 동시가 되어, 시와 동시의 경계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으...
-『저녁별』에 이은 새로운 절창, 『초록 토끼를 만났다』
송찬호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 『초록 토끼를 만났다』가 출간되었다. 오래 공들여 내놓았던 첫 동시집 『저녁별』 이후 다시금 공들여 모은 46편의 동시들이다.
2000년 김수영문학상과 동서문학상 수상, 2008년 미당문학상 수상, 2009년 대산문학상 수상, 2010년 이상시문학상 수상. 시인으로 이름이 알려진 송찬호는 2011년 첫 동시집 『저녁별』로 동시문학사에도 값진 이름을 남겼다. 동시이면서 시가 되고 시이면서 동시가 되어, 시와 동시의 경계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으며, ‘어른 독자, 어린이 독자 구분 없이 누구에게나 읽히고 소통이 가능해야 한다’는 시인의 바람대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동시인들에게는 명실공히 동시 공부하기 가장 좋은 동시집이 되었다. 『저녁별』을 두고, 안도현 시인은 “한국 현대 동시집 가운데 가장 많은 절창이 여기 들어 있다.”고 했다. 이제 두근거리며 송찬호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을 기다렸던 독자들 앞에 『초록 토끼를 만났다』를 내놓는다. 『저녁별』 이후 6년 동안, 한 자 한 자 고르고 다듬어 써낸 새로운 절창들이다.
- 초록 토끼를 만나, 숨겨 두었던 동화적 상상력을 펼쳐 내다
『저녁별』이 시와 아이와 자연의 만남이었다면, 『초록 토끼를 만났다』는 천진난만하게 펼쳐지는 동화적 상상력의 세계이다. 호박 덩굴 아랫길에서 만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