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돼지처럼 수학하자! 자유롭고, 용감하게!
점을 따라 우주까지, 따라 읽기만 해도 수학이 심쿵!
내 아이에게 가장 먼저 읽히고 싶은 수학책!
학생들이 수학 시간에 제일 많이 하는 질문은
"수학은 배워서 뭐해요?" "도대체 이런 건 누가, 왜 만들었어요?" 이다.
아이들의 이러한 질문에 이 책은 가장 좋은 답변이 될 것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학문은 필요 때문에 만들어졌고, 수학도 예외는 아니다.
책장을 넘기며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수학을 만든 이의 생각을 저절로 이해하게 된다...
돼지처럼 수학하자! 자유롭고, 용감하게!
점을 따라 우주까지, 따라 읽기만 해도 수학이 심쿵!
내 아이에게 가장 먼저 읽히고 싶은 수학책!
학생들이 수학 시간에 제일 많이 하는 질문은
"수학은 배워서 뭐해요?" "도대체 이런 건 누가, 왜 만들었어요?" 이다.
아이들의 이러한 질문에 이 책은 가장 좋은 답변이 될 것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학문은 필요 때문에 만들어졌고, 수학도 예외는 아니다.
책장을 넘기며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수학을 만든 이의 생각을 저절로 이해하게 된다.
초중고 수학은 물론 대학 과정까지 아우르고 있지만,
아이들의 눈높이로 쉽게 풀어내서 누구나 재밌게 읽을 수 있다.
내 아이에게 가장 먼저 읽히고 싶은 수학책!
-쏭쌤(수학교사, 수학 팟캐스트 〈적분이 콩나물 사는 데 무슨 도움이 돼?〉진행 -
┃수학을 좋아하게 될지 몰라!
“수학은 왜 배워요?”
수학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우리는 수학을 한다.
왠지 그런 걸 물으면 안 될 것 같다. 짓눌리고 주눅이 들어 강압적으로 수학을 공부한다. 오랫동안 우리는 그렇게 수학을 했다. 아무리 해도 어렵고 알 수 없고 멀기만 하다. 머리가 나쁜가 보다고 체념한다.
하지만 수학이 정말로 그런 것일까? 수학이 수학자들만의 전유물일까?
그렇지 않다! 파리 고등과학연구소의 수학자 피에르 카르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