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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스튜디오 짭쪼롬. 2
저자 오묘
출판사 재미주의(웅진
출판일 2015-06-22
정가 12,000원
ISBN 978890118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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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6화 무엇 때문에?
17화 못 들은 게 아니고
18화 내가 진짜 바보다
19화 내가 되돌려야 해
20화 안 괜찮아
21화 일상
22화 갑자기 찡-
23화 천안시
24화 그남자 그여자의 사정
25화 심란함을 안고
26화 혼자가 괜찮은 건
27화 만취의 이유
28화 몇 가지 질문
29화 안 하던 짓
30화 됐어
31화 만들어 팔자
32화 들뜸의 이유
출판사 서평
[출판사 리뷰]
오묘 작가 신작
봄에 찾아온 청춘들의 설레는 이야기
모두 한번쯤은 해봤을 연애 혹은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연애를 달콤하게 풀어낸 오묘 작가가 새콤달콤, 짭조름한 사연들이 가득?한 으로 다시 돌아왔다. 재능 없는 백수, 천방지축 프리랜서, 외국인 같은 외모의 취업준비생, 성격이 너무 다른 수험생 남매 등 다양한 사람들의 일상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여기에 마음이 간질간질해지는 달달한 에피소드는 일기장 한 페이지를 다시 보는 듯 부끄럽지만, 마치 만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즐거운 착각을 하게 한다. 또한...
[출판사 리뷰]
오묘 작가 신작
봄에 찾아온 청춘들의 설레는 이야기
모두 한번쯤은 해봤을 연애 혹은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연애를 달콤하게 풀어낸 오묘 작가가 새콤달콤, 짭조름한 사연들이 가득한 으로 다시 돌아왔다. 재능 없는 백수, 천방지축 프리랜서, 외국인 같은 외모의 취업준비생, 성격이 너무 다른 수험생 남매 등 다양한 사람들의 일상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여기에 마음이 간질간질해지는 달달한 에피소드는 일기장 한 페이지를 다시 보는 듯 부끄럽지만, 마치 만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즐거운 착각을 하게 한다. 또한 연애, 공부, 취업 등 현재 청춘들의 고민이 담긴 이야기 전개와 심장을 툭 건드리는 그림과 대사는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현실에 짓눌리는 청춘에게 위안을 준다.
“어떤 건 시고, 어떤 건 달다.
먹어보기 전까지는 모른다.
그저 내가 앞으로 먹을 귤이 달콤하길 바랄 뿐”
오묘 작가는 자극적이지 않고 따스한 색감의 그림으로 젊은 웹툰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림 외에 오묘 만화의 특장점은 웹툰을 보는 세대의 고민을 자신이 만든 인물들에게 부여해 이야기에 몰입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일상에서 지나치는 작은 감정들을 세밀하게 표현해 작품을 볼 때마다 위로받기도 하고, 놓쳐버린 한때를 떠올리게도 한다.
에는 지나는 십대, 이십대의 설레는 일들이 가득하다. 작품 속 청춘의 에피소드는 끊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