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부 사랑
사랑진현정
텅 빈 교실 김선희
‘ㄴ’은 어디 갔을까이영애
어서 어서 성명진
어서, 빨리, 얼른유은경
고조선 노예김은영
닮은꼴박방희
엄마는 너무해김륭
빼빼로 데이최종득
우리 선생님최?종득
쑥최종득
작은 음악회서정홍
나도 모르는 나금해랑
귀뚜라미곽해룡
부끄러움한현정
횡단보도에 갇힌 할머니이옥근
밥해야 된다고김미혜
2부 어려운 숙제
힘내정유경
시래기박방희
담배 연기문현식
문제 있어유은경
좋은 말유미희
개불알풀꽃이라니!김미혜
두 가지 소원김은영
어려운 숙제오지연
신호등박억규
개굴개굴 개구리이상교
개구리 울음소리정승혜
사랑장세정
이불장세정
다이어트 중윤보영
우리 형권오삼
건강검진실 앞에서김영미
3부 별은
별은김환영
사람 나무 이중현
멸치김혜원
소쩍새김혜원
전복 껍데기안학수
여름서정홍
동주와 몽규남호섭
시골 버스 정류장남호섭
전기 나간 밤김유진
콩 한 쪽김유진
순덕이김현욱
욕심쟁이 다람쥐이윤선
그림자극김상욱
마늘 일곱 형제주미경
돌일까 나무일까?이영애
눈 온 날유미희
4부 배 꼭지 이야기
산골 마을에 윤보영
꽃 피우는 건오인태
쇠비름오인태
바지락진현정
경고김상욱
사물놀이김희정
바람은김희정
버찌가 떨어질 때김희정
만들기 시간유은경
마른 새만금박은경
금붕어이안
모두들 처음엔이안
배 꼭지 이야기박억규
고집이무완
가족정승혜
호미장영복
엮은이 해설
동시의 갈 길, 앞질러 엿보다김상욱
작가 소개와 작품 목록
출판사 서평
2005년 8월에 처음 창간된 이래 한 호도 거르지 않고 척박한 어린이문학을 지탱해 온 월간지 『어린이와문학』에서 김상욱 교수가 가려뽑은 동시를 모은 동시선집이다. 2011년 12월까지 통권 77권의 잡지에서 65편의 동시를 한데 모았다. 권오삼, 김은영, 박방희 등을 비롯하여 김륭, 곽해룡, 이옥근, 이상교, 서정홍, 남호섭, 김유진, 김환영, 이안 등 지금 여기에서의 동시를 이끌어가고 있는 뛰어난 시인들의 수작들을 수록하였다. 수록된 한 편, 한 편의 동시는 현재 우리 동시가 도달한 성과를 압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선...
2005년 8월에 처음 창간된 이래 한 호도 거르지 않고 척박한 어린이문학을 지탱해 온 월간지 『어린이와문학』에서 김상욱 교수가 가려뽑은 동시를 모은 동시선집이다. 2011년 12월까지 통권 77권의 잡지에서 65편의 동시를 한데 모았다. 권오삼, 김은영, 박방희 등을 비롯하여 김륭, 곽해룡, 이옥근, 이상교, 서정홍, 남호섭, 김유진, 김환영, 이안 등 지금 여기에서의 동시를 이끌어가고 있는 뛰어난 시인들의 수작들을 수록하였다. 수록된 한 편, 한 편의 동시는 현재 우리 동시가 도달한 성과를 압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선집은 출판사 ‘상상의힘’이 기획한 첫 번째 동시집이며, 5학년 2학기 국어교과서에 수록된 김유진의 「콩 한쪽」을 비롯하여 모두 마흔두 명의 동시인들이 참여하였다.
이 동시 선집은 우리나라 유일의 아동문학전문 월간지인 『어린이와문학』에 실린 동시들 가운데에서 42시인의 동시 65편을 가려 뽑은 동시집입니다. 잡지가 처음으로 발간된 2005년 8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그러니깐 6년 4개월 동안 76권의 잡지에서 가려 뽑은 동시인들의 시편들을 함께 모았습니다. 한 달도 빠짐없이 잡지를 출간하는 일도 쉬운 일은 아니었을 텐데, 좋은 동시와 동화, 평론들이 빠지지 않고 담겨 있습니다. 그러니 이 잡지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정성 어린 노력으로 이어지고 또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는지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