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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쉰다섯 살의 청춘
저자 황성렬
출판사 렛츠북
출판일 2019-01-25
정가 12,500원
ISBN 979116054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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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들어가며 - 쉰다섯 살 남자가 책을 쓰고 싶었던 이유

봄 - 오십 남자도 소년이었고, 청년이었다


1주_누구나 생애 최고의 순간은 있다
2주_쉰다섯 살 남자는 4남매 중 장남이다
3주_오십 넘은 남자들에겐 ‘잊을 수 없는 공간’이 있다
4주_쉰다섯 살 남자의 서랍 속 영수증 하나
5주_선택의 순간 - ‘밥벌이 수단’과 ‘적성’ 사이
6주_어릴 적엔 상대적 빈곤감이 열등감…
7주_중학교 1학년, ‘아침형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다
8주_회식 후 2차는 ‘노래방’, 범생이에게는 두렵기만 한 ‘콤플렉스’
9주_눈물이 많아지는 나이, 쉰다섯
10주_쉰다섯 살 남자가 치과 전문의를 만나기까지
11주_‘빵보’라는 별명을 가졌던 쉰다섯 살 남자
12주_사춘기 짝사랑의 추억
13주_쉰다섯 살 남자의 직업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선생님

여름 - 오십 남자의 중년은 모든 것을 가정에 쏟았다
14주_문득 ‘동병상련(同病相憐’을 느낄 때가 있다
15주_이삿짐을 대여섯 번 싸게 된 사연
16주_쉰다섯 살이 되어 알게 된 ‘우는 아이 달래는 방법’
17주_큰딸이 수술받던 날의 일기
18주_자식이 꿈을 향해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부모도 행복하다
19주_쉰 살이 넘은 아내의 새로운 직업
20주_사람은 누구나 변한다
21주_쉰다섯 살 남자에게 ‘애인’이 생겼다
22주_시누이와 올케 사이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
23주_오십 대 부부와 세 딸 가족의 단란하고 화목한 분위기
24주_쉰다섯을 살다 보면 방황하며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한다
25주_쉰한 살의 나이로 먼저 세상을 떠난 동생에게
26주_쉰다섯 살 재미없는 남자는 작은 행복을 찾았다

가을 - 오십 남자에게 친구는 과거와 현재의 통로다
27주_쉰다
100세 시대, 인생의 제3막에 들어선 황성렬 저자의 첫 번째 책!



“책을 한 권 쓰는 것이 아빠의 오랜 꿈이었다.”라고 했던 딸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세대를 위로하고

가장 찬란했지만 가장 공허한 삶을 살고 있는

대한민국 50대들에게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전하기 위해!



“개인의 어설프고 소소한 삶일지언정 깊은 내면을 살펴보면 모두가 영화이고 소설이다.

어쩌면 우리의 현실을 소설보다 잔인하다. 현실이 영화보다 서글프다.

그런 잔혹하고 슬픈 현실이 쌓이고 쌓여

한 편의 감동적인 소설로 탄생하고 영화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닐까?”

- 본문 중에서



삶 속 희로애락(喜怒哀樂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써내려간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꿈을 이루기 위한 희망과 용기를 얻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