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메이커 시리즈>에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타임메이커 시리즈>는 고려대학교 공대를 졸업한 박진영 동화작가의 기발한 과학적 상상력과 그림작가 루인의 산뜻하고 역동적인 그림이 콜라보를 이루어 어린이들에게 지적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는 동화입니다.
1권 『시간 도둑』 은 시간이 사라져버린 어느 날 아침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루라와 루오는 시간이 사라져버린 방학 첫날, 시간을 알 수 없으므로 학원에 가지 않아도 된다고 좋아하지만 곧 엄청난 사건들과 맞닥뜨리게 됩니다. 악당 러스 박사로 인해 시간이 사라진 세상은 온갖 혼란과 갈등으로 아수라장이 됩니다. 루오와 루라는 타임메이커인 마술사 마기와 힘을 합쳐 러스 박사와 한바탕 싸움을 벌이게 됩니다. 사건이 마무리되는 듯 하지만 러스 박사는 또 다른 계략을 꾸미고 있어요.
2권 『카야의 눈알 찾기 대소동』에서 루라와 루오는 시간 도둑 러스 박사가 카야의 눈알을 손에 넣고 과거와 미래의 시간을 마음대로 좌지우지 하는 것을 막아야만 합니다. 타임메이커인 명탐정 아르와 함께 카야가 있는 곳을 알아내고 마기의 마술배를 타고 도착한 곳은 광물박물관. 그런데, 그곳의 시간은 40년 전의 과거네요. 갱도가 무너지는 현장에서 다친 광부들을 구하고 그 와중에 젊은 러스 박사와 만나 싸우게 됩니다. 과거의 사건이 바뀌면 현재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루오와 루라는 있는 힘껏 악당을 물리치고 시간을 되돌려야만 합니다.
인간의 시간을 몽땅 빼앗아 지구를 정보하려는 시간 도둑 악당 러스 박사와 그에 맞서 싸우며 시간을 만들어내 지구를 지키려는 타임메이커 마기와 아르, 용감한 남매 루오와 루라, 신비스러운 고양이 크랭키의 흥미진진 모험 가득한 이야기가 숨 쉴 틈 없이 이어집니다!
<타임메이커 시리즈>에 등장하는 종이로봇 캐릭터
■ 마술사 마기
시간을 거스르는 마술을 할 수 있어요.
눈 깜짝할 사이에 우주 반대편으로 이동!
가끔은 우스꽝스러운 마술로 모두를 웃게 한답니다.
■ 요리사 쉐푸
쉐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