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직업을 갖게 될까?
미래를 상상하는 재미있는 진로 가이드!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정말 많은 직업이 있어요. 책은 산악 안내인, 도선사, 잠수부와 의사처럼 지역 사회의 편리와 안전을 위해 일하는 직업; 요리사, 목수, 배관공, 이삿짐센터 직원처럼 우리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 음악가, 정원사,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처럼 우리 삶을 더욱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드는 직업도 보여줍니다.
책은 중간 중간 아이에게 질문을 던지며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상상하게 합니다. 수많은 생각이 우리 손으로 만들어지고, 여럿이 함께 일을 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사회가 조화를 이루며 살 수 있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2020년부터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가 실시되면 아이들의 꿈과 적성을 찾을 수 있는 학생 참여 수업과 진로 탐색 활동, 체험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아이가 모든 직업을 다 경험하기 어렵지만 책을 보며 재미있게 진로 이야기를 나누고, 세상의 직업에 편견과 차별 없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는 미래를 꿈꾸는 동안 ‘나’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이웃과 함께 사는 세상을 그려 볼 거예요.
※ 이 책에서 다루는 직업
농부
수의사
가판점
산악 안내인
요리사와 셰프
고고학자
패션 디자이너
잠수사
전기 기사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
등대지기
선생님
주유소
미용사
목수
도선사
사무원
천문학자와 우주 비행사
이삿짐센터
제빵사
배관공
음악가
어부
의사
정원사
피자 장인
선공
정비사
※ 생각해 볼 직업군
공공 기관 종사자
유통 ? 운송 ? 여행업
제조업과 건설업
상업
학자
광업
문화 ? 예술계 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