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세계에서 사랑받는 두 작가,
『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의 글과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그림으로 만나는
용기와 지혜를 담은 아름답고 환상적인 민담 10편
▶ 등단 20주년! 황선미 작가가 다시 쓰고,
라가치 상 2회 수상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가 그린 민담
폴란드를 비롯한 유럽의 민담을 지금의 세대에게 새롭게 전한다
1995년 문단에 데뷔한 후 올해로 등단 20주년을 맞이한 황선미 작가가 다시 쓰고, 볼로냐 라가치 상을 두 차례 수상한 폴란드 화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세계에서 사랑받는 두 작가,
『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의 글과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그림으로 만나는
용기와 지혜를 담은 아름답고 환상적인 민담 10편
▶ 등단 20주년! 황선미 작가가 다시 쓰고,
라가치 상 2회 수상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가 그린 민담
폴란드를 비롯한 유럽의 민담을 지금의 세대에게 새롭게 전한다
1995년 문단에 데뷔한 후 올해로 등단 20주년을 맞이한 황선미 작가가 다시 쓰고, 볼로냐 라가치 상을 두 차례 수상한 폴란드 화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가 그린 유럽의 옛이야기 모음집 『인어의 노래』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황선미는 1999년 『나쁜 어린이표』에 이어 2000년에 출간한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한국 아동문학의 저력을 보여 주었고, 『과수원을 점령하라』로 2003년 세종아동문학상을, 『어느 날 구두에게 생긴 일』로 2015년 소천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따듯하고 진솔한 문체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동심의 힘으로, 황선미 작가는 이제 한발 나아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2015년 서울국제도서전 ‘올해의 주목할 저자’, 2014년 런던 도서전 ‘오늘의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영문판으로 출간된 『마당을 나온 암탉』이 영국 대형 서점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 폴란드 문학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