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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혼자 아픈 사람은 없다 : 상처받고 흔들리는 사람들을 위한 인생 조언
저자 이덕순
출판사 위닝북스
출판일 2020-02-07
정가 18,000원
ISBN 979116415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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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장 가슴이 쿵 내려앉았다
01 남들도 나처럼 이렇게 힘들까?
02 어떤 시련은 늦게 찾아온다
03 괜찮아, 그늘 없는 사람은 없어
04 기도하는 일 외에는 방법이 없는 사람들
05 너도 꼭 너 같은 사람 만나서 아파해라
06 하루는 웃고 하루는 울고
07 과연 이 길만이 정답일까?
08 그렇게 누군가는 괴물이 된다
09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쳐라
10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오늘을 불행하게 보낸다면

2장 지금 괜찮다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01 세상에 나쁜 사람이 어디 있을까
02 싫어하는 것들이 점점 늘어간다는 것
03 마음의 상처, 눈에 보이는 상처
04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다
05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라
06 타인을 위해 나를 잃지 말자
07 도대체 그깟 나이가 뭐라고
08 혼자일 때도 괜찮은 사람이 되는 연습
09 당신은 순간순간 애쓰고 있는가?
10 울고 싶을 때는 울어라

3장 그럼에도 나를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 이유
01 나는 나를 놓치고 살았다
02 꽃을 보듯 나를 보라
03 더 잘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04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 곁에서 서성이지 말자
05 행복에 무뎌진 나를 발견하다
06 미래가 아니라 오늘을 위해 살자
07 참 열심히도 살았다
08 책 속으로의 여행을 시작하다
09 나이 듦에도 선행 학습이 필요하다.
10 당신은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다

4장 절망의 덫에 걸린 사람들에게
01 태어나는 순간부터 ‘나’라는 주사위는 던져졌다
02 어떤 길을 택하든 스스로의 길을 가라
03 누구에게나 혼자 견뎌야 하는 시간이 있다.
04 나비는 삐뚤삐뚤 날아도 꽃을 찾아 앉는다
05 당신은 어떻게 나이 들고 싶은가?
06 하루 10분 거울 속 자신과 대화하라
07 재미있게 사는 것이 가장 안전한 길이다
08 당신은 당신으로 살면 좋겠다
09 타인보다
괜찮아, 그늘 없는 사람은 없어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이룬 것이 없다는 생각에 왜 더 잘하지 못했는지, 왜 더 열심히 하지 않았는지 자책하는가? 다들 반짝반짝 빛나는데 나는 너무나 작고 초라해 보이는가? 기준을 너무 높이 잡은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자. 내가 부러워하고 동경하는 그 사람에게도 남모를 아픔이 있게 마련이다. 다른 누군가와 나를 비교하지 말자. 타인과의 경쟁은 동기와 열정을 불러올 수는 있지만 상처 또한 안겨준다. 반드시 누군가를 앞서겠다는 생각은 버리고, 먼저 자신을 알아가 보자.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나를 끌어올리는 길인지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나를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 이유
말과 글에는 힘이 있다. 두려움, 회피, 걱정 등으로 하루를 보낸다면 당신의 남은 인생은 그것들로 점철될 것이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어도 과연 잘할 수 있을지 걱정부터 앞선다면 부정적인 에너지를 끌어당겨 결국엔 실패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저자는 어떤 일이든 자신부터 생각하고 아낄 것을 당부한다. ‘나는 왜 이럴까’, ‘왜 나만 힘들까’ 하는 연민과는 거리를 두고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소중한 사람이다’라고 스스로를 지지하라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내면을 단단하게 다져놓으면 긍정적이고 강한 에너지가 당신을 편안한 행복의 길로 이끌어줄 것이다.

나는 죽을 때까지 행복하게 살고 싶다!
저자는 38년 동안 교도관으로서 나라와 국민, 그리고 수용자들을 위해 일하면서 보람과 사명감으로 가득 찬 시간을 보냈다고 밝히고 있다. 교도관은 생명을 존중하고 소중히 여기는 특별한 직업이다. 천하보다 소중한 생명이 스러지지 않도록 진심을 다해 수용자들을 돌보고 교화시키고자 애쓴 저자의 직업의식은 스스로 만든 마음의 감옥에 갇힌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한다. 저자는 책의 전반에 걸쳐 내 삶의 주인은 나임을 깨닫고 원하는 방향으로 스스로 나아갈 때 운명도 나에게 미소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