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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서툰 감정
저자 일자 샌드
출판사 다산3.0
출판일 2017-07-18
정가 13,800원
ISBN 979113061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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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 우리는 왜 이토록 감정에 서툰 사람들이 되었을까

1장 | 우리는 감정에 속고 있다
감정은 빨리 발견할수록 좋다 | 생각과 감정은 연결되어 있다 | 몸이 원하는 것에 집중하라 | 감정을 인정하되 지배되지 마라

2장 |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생각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라 | 당신이 가진 자원에 집중하라

3장 | 분노는 현실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다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 비현실적인 기대를 버려라 | 행복은 영원하지 않다 | 강렬한 감정은 시야를 좁힌다

4장 | 분노는 전염성이 강한 감정이다
상처받기 쉬운 연약한 감정들 | 분노의 네 가지 원인 | 분노에 지배되지 않는 방법 | 바람과 희망의 차이 | 슬픔의 감정을 충분히 느껴라

5장 | 자존감,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는 습관
바라고 원하는 것을 말하라 | 차분하고 침착해야 한다

6장 | 슬픔은 잃어버린 것을 애도하는 과정이다
눈물의 의미 | 도움을 요청하는 퇴행적인 울음 | 감동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 | 혼자서 울지 마라 | 놓아 보내기 위한 울음 | 내가 나를 위로해도 괜찮다 | 더 아프고, 고통스러운 이별 | 당신의 슬픔을 공유하라 | 떠나보내기 위한 편지 | 자신에게 슬퍼할 시간을 허락하라 | 억압된 갈망을 드러내라

7장 | 질투는 수치스러운 게 아니다
욕망을 들여다봐라 | 파괴하고 싶은 욕망 | 솔직하게 터놓고 이야기하자 | 원하는 것을 얻거나, 포기하거나 | 질투의 대상이 되고 싶은 심리 | 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 | 상대가 중요한 존재임을 확인시켜주자 | 민감할수록 더 빨리 알아차린다

8장 | 불안한 게 당연하다
경고일까, 신호일까

9장 | 행복해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자
기쁨이 퍼져나가는 원리 | 즐거움이 부족하면 피로해진다 | 누군가를 기쁘게 한 경험은 잊히지 않는다

10장 | 우리는 왜 끝없이 관계를 맺는가
두 사람 사이에 거리감이 있을 때 | 나에게 보내는 작
“세상에 나쁜 감정은 없다, 서툰 감정만 있을 뿐!”
전 세계 19개국에서 쏟아진 찬사
『센서티브』저자 일자 샌드의 날카로운 통찰
완벽을 요구하는 세상에서
감정만은 좀 서툴러도 괜찮다
우리는 완벽을 요구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일,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세상에서 실수나 망설임은 용납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처럼 완벽한 세상에서 감정만은 예외다. 실제로 우리는 원하는 감정을 ‘선택’할 수 없다. 예를 들어 누군가를 질투하는 마음이 괴롭다고 해서 질투하지 않기로 결정할 수 없다....
“세상에 나쁜 감정은 없다, 서툰 감정만 있을 뿐!”
전 세계 19개국에서 쏟아진 찬사
『센서티브』저자 일자 샌드의 날카로운 통찰
완벽을 요구하는 세상에서
감정만은 좀 서툴러도 괜찮다
우리는 완벽을 요구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일, 연애, 결혼, 육아, 인간관계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세상에서 실수나 망설임은 용납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처럼 완벽한 세상에서 감정만은 예외다. 실제로 우리는 원하는 감정을 ‘선택’할 수 없다. 예를 들어 누군가를 질투하는 마음이 괴롭다고 해서 질투하지 않기로 결정할 수 없다. 감정은 그 감정을 촉발하는 대상과 나와의 관계가 만든 산물이기 때문이다. 질투를 유발하는 문제를 해결하거나 관계를 정리할 수 있을 뿐이다.
감정을 선택할 수는 없지만 바꿀 수는 있다. 먼저 감정은 나 자신이 아니라 내가 가진 ‘무엇’으로 인식하는 게 중요하다. 나와 분리된 어떤 사물로 대상화하면 다루기가 훨씬 쉬워지고, 부정적인 감정을 해결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실제로 저자는 수많은 내담자의 사례에서 감정을 불러일으킨 상황에 대한 인식을 바꾸면 감정도 저절로 바뀐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무언가를 선택할 때 사람들은 최선과 차선 사이에서 고민한다. 하지만 감정에 좋고 나쁨을 판단할 수는 없다. 세상에 완벽한 감정은 없다.
당신의 감정은
진짜가 아닐 수도 있다
감정은 겉으로 드러난 모습과 항상 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