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2015년 아마존 베스트! 만화 분야 1위!
아마존, 헤럴드, 퍼블리셔스 위클리, 인디펜던트가 뽑은 ‘올해의 만화’
언뜻 보면 예쁜 그림책 같은 프랑스 만화 『아름다운 어둠(원제: Jolies T?n?bres』. 하지만 책을 펼치면 외관과는 다르게 잔혹한 이야기가 가득한, 반전 있는 만화다. 제목에서 드러나듯이 아름다움과 어둠을 함께 갖춘 이 만화는 본국인 프랑스를 비롯해 북미와 일본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미 아마존, 해럴드, 퍼블리셔스 위클리, 인디펜던트 등 수많은 매체가 앞을 다투...
2015년 아마존 베스트! 만화 분야 1위!
아마존, 헤럴드, 퍼블리셔스 위클리, 인디펜던트가 뽑은 ‘올해의 만화’
언뜻 보면 예쁜 그림책 같은 프랑스 만화 『아름다운 어둠(원제: Jolies T?n?bres』. 하지만 책을 펼치면 외관과는 다르게 잔혹한 이야기가 가득한, 반전 있는 만화다. 제목에서 드러나듯이 아름다움과 어둠을 함께 갖춘 이 만화는 본국인 프랑스를 비롯해 북미와 일본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미 아마존, 해럴드, 퍼블리셔스 위클리, 인디펜던트 등 수많은 매체가 앞을 다투어 올해의 만화로 꼽은 이 매력적인 만화, 『아름다운 어둠』이 북스토리 아트코믹스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재주 넘치는 이야기꾼인 파비앵 벨만과, 능수능란하게 현실과 동화를 넘나드는 그림을 기막히게 소화한 작화 콤비 케라스코에트가 함께 작업한 이 작품은 안락하고 편안한 세계를 어쩔 수 없이 등지고, 생존을 위해 자연이라는 현실과 싸워야 하는 요정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작가들은 이 동화 같은 이야기에 구구절절하게 설명을 늘어놓지 않고, 그 해석을 온전히 독자들의 몫으로 남겨놓는다. 그래서 이 귀엽고 잔혹한 만화는 훌륭한 고전들이 그렇듯이 다양한 해석과 새로운 발견이 있는 작품이 되었다.
부조리하고 잔혹한 세계에 던져진 요정들의 이야기
‘착하게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