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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파고 파헤치는 고고학 (앗, 이렇게 재미있는 사회.역사가!
저자 닉 아놀드
출판사 주니어김영사
출판일 2019-12-05
정가 6,900원
ISBN 9788934998570
수량
고고학을 파헤치기 전에 · 7
믿지 못할 발굴자들 · 9
비밀의 장소 · 25
놀라운 대발굴 · 44
더듬더듬 수중 고고학 · 61
무시무시한 무덤들 · 75
죽도록 흥미로운 시체들 · 100
흥미진진한 발견물 · 124
과거를 푸는 열쇠 · 142
고고학의 미래 · 163
2천만 부 넘게 판매된 국민 교양서 <앗, 시리즈(전 70권>!
1999년 3월,《수학이 수군수군》《물리가 물렁물렁》《화학이 화끈화끈》의 3권의 책으로 출발한 이 시리즈는 통통 튀는 제목과 참신한 내용으로 독자들 사이에서 자발적으로 입소문이 나 <앗, 시리즈>라는 시리즈명이 탄생했을 만큼, 서점가와 교육계에 돌풍을 일으켰다.
짜임새 있고 풍부한 내용으로 어린이?청소년뿐 아니라 성인 독자층까지 사로잡은 <앗, 시리즈>는 어린이 책으로는 드물게 ‘한국경제신문 도서부문 소비자 대상’에 선정되었고, 이밖에도 주요 일간지, 잡지, 문화관광부, 서울시교육청의 추천도서 및 도서 부문 상을 휩쓸었으며, 서울에서만 60여 개 초중고에서 추천도서로 읽히며 ‘제2의 교과서’라 극찬받아 왔다.
<앗,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균형’에 있다. 학습서이면서도 유머와 농담 그리고 기발한 에피소드가 가득해 페이지마다 웃으며 넘길 수 있는 책, 만화책을 읽듯 부담 없이 웃다 보면 어느새 공부가 되는 책이다. 이런 <앗, 시리즈>만의 독특한 매력은 ‘교육(Education’과 ‘오락(Entertainment’의 결합인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20년 동안 교양학습 시장의 흐름을 이끌어 왔다.
영상 매체에 익숙하고 디지털 세계에 매료된 요즘 어린이들을 책의 세계로 끌어내기 위해서도, 인터넷에서는 맛볼 수 없는 ‘교양과 오락적 상상력의 결합’ <앗, 시리즈>가 해답이다. 새롭게 70권으로 개편된 <앗, 시리즈> 역시 공부하는 책이면서 즐기는 책으로 어린이 독자들 마음속에 다시 한번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것이다.

어렵고 생소한 고고학을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책
고고학은 아주 고생스럽고 무시무시한 분야이다. 왜냐하면 죽은 사람들과 그들이 살았던 모습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고학자들은 박쥐와 뱀들이 우글대는 밀림의 유적을 파헤쳐서 연구해야 한다. 오늘날 고고학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것을 발견하고 있다. 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