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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나는 세포마켓에서 답을 찾았다 : 일상이 돈이 되는 인스타 마켓의 모든 것
저자 윤여진 외공저
출판사 미래의창(제3의공간
출판일 2020-02-13
정가 16,000원
ISBN 9788959896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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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인생에 답을 찾지 못했을 때, 스마트폰 하나로 시작한 ‘여우마켓’

Chapter 1 누구나 돈 벌 수 있는 시대
소비자가 곧 판매자
한국 세포마켓의 특징
당신의 일상을 팝니다

Chapter 2 인스타그램 어디까지 아시나요?
인스타그램 세포마켓을 위한 첫걸음
사진에서 영상으로, 인스타그램의 진화
인스타그램의 눈덩이 효과
인플루언서 전성시대



Chapter 3 나도 이제 어엿한 사업자
준비하기: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전략 수립: 세포마켓도 사업이다
제품 탐색: 리서슈머의 귀환
생산 관리: 자체 제작의 딜레마
피드 관리: 크리에이터가 아닌 큐레이터

Chapter 4 세포마켓 키우기
마케팅: 세포마켓의 3가지 핵심 요소
고객관리: 고객, 팔로워, 그리고 팬
위기관리: 위기 후에 신뢰 회복하기
미래 전망: 세포마켓의 기로

에필로그|세포마켓을 통해 얻은 답, 자신감과 에너지
샌님 엄마에서 세포마켓 운영자로
일, 육아, 그리고 사업까지, 당신도 할 수 있어요
인스타그램에서 ‘여우마켓’을 운영하는 이 책의 저자는 2살 아들 윤우를 키우는 엄마다. 10년 동안 공부만 해온 ‘샌님’이며 마케팅을 전공하는 박사 과정 학생으로 연구를 직업 삼아 살았고, 졸업 후 강단에 서기 위해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왔다. 그러다 결혼을 하고 출산과 육아를 하면서 바뀐 삶에 산후우울증을 겪었다. 그렇게 자신감이 떨어졌을 때 무모하게 시작한 ‘여우마켓’이 삶을 바꿔 놓았다. 공부하는 ‘샌님’ 엄마에서 현재는 연구자, 강사, 장사꾼 등 여러 가지 타이틀을 가진 N잡러 엄마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아이 하나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처럼 육아는 어렵고 힘든 일이다. 육아를 잘하기 위해 많은 엄마들이 오늘도 고군분투한다. 저자 역시 그랬다. 하지만 꿈도 많고 열정도 많았던 ‘나’로서의 삶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내 삶도 잘해나가는 엄마가 되고 싶었다. 많은 정책과 제도들이 생겨났지만, 여전히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도,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에서 벗어나는 것도 어렵기만 하다.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엄마들에게 저자는 말한다. “나는 세포마켓에서 답을 찾았다.” 산후우울증과 육아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또’ 다른 일인 인스타 마켓을 통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뿐만 아니라 돈도 벌고 있다고.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면, 당신도 할 수 있다”라고 응원한다.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여우마켓 윤우맘
팔로워 6,000명으로 매출 3억 원 달성하다
이 책의 저자는 여느 엄마들처럼 아이를 잘 키우고 싶었다. 돈도, 기술도, 이렇다 할 특별한 능력도 없었지만, 엄마로서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아이를 위해 좋은 제품을 찾고자 노력했다. 이것이 ‘여우마켓’이 시작이었다.

‘여우마켓’은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육아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