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점령한 힙합, 어린이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다!
어린이의 고민과 힙합에 대한 관심을 긍정하는 유쾌한 이야기
‘힙합이 대세’라는 말은 지금의 힙합 열풍을 표현하기에는 적절치 않다. 힙합이 대세가 된 지는 꽤 오래되었으며 이제 힙합은 대중음악을 넘어 우리 사회 전반에 스며든 문화이자 스타일이 되었다. 특정 계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언더그라운드 문화였던 힙합은 여러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통해 좀 더 폭넓은 계층의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그리고 어린이를 비롯한 십 대에게는 힙합의 영향력이 더욱 강력하게 작용하고 있다.
어린...
대한민국을 점령한 힙합, 어린이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다!
어린이의 고민과 힙합에 대한 관심을 긍정하는 유쾌한 이야기
‘힙합이 대세’라는 말은 지금의 힙합 열풍을 표현하기에는 적절치 않다. 힙합이 대세가 된 지는 꽤 오래되었으며 이제 힙합은 대중음악을 넘어 우리 사회 전반에 스며든 문화이자 스타일이 되었다. 특정 계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언더그라운드 문화였던 힙합은 여러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통해 좀 더 폭넓은 계층의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그리고 어린이를 비롯한 십 대에게는 힙합의 영향력이 더욱 강력하게 작용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래퍼는 연예인 그 이상의 존재다. 래퍼는 대중문화의 아이콘을 넘어 매혹적인 롤모델이 되기도 한다. 이런 현실 속에서 점점 더 많은 어린이가 힙합 문화를 소비하고, 선망하고, 더 나아가 진로로 선택한다(이미 몇몇 학교에는 힙합으로 입시지원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어린이들이 힙합에 대해 품고 있는 관심과 열정에 대해 어른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대부분의 어른이 힙합을 여전히 거친 문화, 마약과 욕설로 점철된 저급 문화로 인식하고 힙합에 빠진 어린이를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본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4GO뭉치』는 힙합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의 관심과 바람을 긍정하고, 어린이들이 힙합을 통해 자기표현의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책이다.
비트, 라임, 플로, 스왜그 등